일동제약,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CPhI 월드와이드 2026’ 참가
원료·완제 의약품과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며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
김현자 선임기자
2026-10-13 오후 4:40:40

▲ 동제약, 밀라노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2026’ 참가 [출처=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에 따르면 2026년 10월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했다. 원료·완제 의약품과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며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목적이다.

CPhI 월드와이드(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연관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일동제약은 행사장 내 한국관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인프라를 부각하는 한편 다수의 업체들과 사업 개발 및 제휴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회사 측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공급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심혈관계 질환용 2·3제 복합제를 비롯해 항암제, 항생제, 상처 관리용 드레싱 등 다양한 해외 사업 품목군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항암제·항생제 전용 독립형 제조시설과 같은 GMP(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 인프라를 활용한 위탁생산(CMO), 고품질 원료의약품(API) 공급 등의 글로벌 사업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완제품, 기능성 화장품 등 최근 해외 시장에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사업 문의와 접촉도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해외 영업 부문 외에도 일동제약은 신약 연구개발 주요 파이프라인과 관련한 파트너링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특히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계열의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ID120040002(파도프라잔)’ 등 유망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협업 등 글로벌 사업화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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