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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수협중앙회 로고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 산하 수산경제연구원(원장 이종화)이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소장 이욱)와 농어촌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기관·단체 정보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그간 강조해 온 협동조합 간 연대와 정책 공조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농어촌 분야의 주요 현안과 양 기관의 주요 연구 이슈를 공유하고 협동조합 간 연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이날 양 기관은 △농어촌 청년 유입 활성화 방안 모색 △농어촌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기후변화 정보교류 △농수협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공동 연구 수행 △연구 인적자원 교류 △기타 농어촌 정책 연구 활동 등 다양한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연구 전문성과 인력 기반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농어촌 공동 현안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정례적인 연구성과 공유와 상호 연구자문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과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의 이번 정보교류를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를 견고히 다지고 공동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넓혀 농어촌 공동 발전에 혁신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화 수산경제연구원장은 “이번 정보교류를 통해 농수협 협동조합 전문 연구기관이 함께 인적 기반과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향후 양 기관이 농어촌 공동 위기 극복과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 교류를 이어가 다양한 연구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욱 농협미래전략연구소장도 “농어촌 지역사회의 문제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협동조합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오늘 정보교류의 장이 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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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국적 컨테이너 선사 사장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더 플라자 호텔(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9)에서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대표 및 임원과 한국해운협회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현황·분석 △인천항 컨테이너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계획 △인천항 마케팅 주요활동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했다.참석자들은 해운시장 동향과 컨테이너 운임 추이 등을 공유하며 인천항 활성화를 위해 선사-협회-공사 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국적 컨테이너선사 사장단 초청 간담회(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합동 포트세일즈 △항만 서비스 개선 및 운영 효율화 △국적선사 운항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방문 면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넥스트차이나(Next China)’ 지역을 타깃으로 컨테이너 선사·터미널 등과 합동 포트세일즈를 펼치며 신흥 시장 개척을 추진해 인천항 최초로 인도네시아 스마랑 및 인도 첸나이 직기항 항로 서비스를 개설하는 성과를 이루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을 이용해 주시는 국적 컨테이너선사 여러분들이 인천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각 선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인천항 물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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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배후단지 입주업체와 논의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본부 부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부터 24일(수)까지 인천항 배후단지 내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이번 간담회는 북항, 아암1·아암2단지, 신항배후단지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48개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한다. 입주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논의 주제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출입 물동량 확대 방안 △입주기업 지원제도 활용 △불법전대 방지 대책 및 관리 강화 등에 대해 폭넒게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불법 전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임대 질서를 확립하고 물동량 확대를 통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도모한다.또한 배후단지가 인천항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공사가 협력해 제도적 개선과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불법 전대 근절과 물동량 확대를 통해 배후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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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본부 부사장이 부두 운영사 안전담당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 인천 항만 운영 안전담당자들과 ‘안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인천항만공사 운영부사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 ‘컨’ 터미널, 내항, 북항 및 남항을 운영하는 부두운영사들의 안전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했다.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천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공유 △국내 항만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 관련 교육 △부두 운영 안전담당자들과의 애로사항 및 개선의견 청취의 순서로 진행됐다.첫 번째 시간에는 인천항에서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원인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다시 강조했다. 특히 화물 하역 중 발생한 협착 사고, 크레인 작업 시 추락사고 등 구체적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그 다음으로는 인천항만연수원 김용주 교수가 국내 항만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등을 발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안전교육 강화, 장비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항만업계가 유의해야 할 사항도 안내됐다.▲ ‘인천항 항만운영 안전소통 간담회’에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본부 부사장과 참석자들이 함께 의견 나누고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마지막으로는 현장 근로자와 운영사 관계자들이 직접 나서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일부 부두의 노후 장비 사용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는 의견과 작업 인력 부족으로 인해 안전수칙 준수가 어려운 현실, 또한 안전예산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를 정리해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전 교육 확대, 소통 채널 상시 운영 등을 통해 안전 최우선 항만문화 정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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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농협 축산경제, 한우수출조합협의회 간담회 개최(앞줄 왼쪽부터 홍천축산농협 강문길 조합장, 울산축산농협 윤주보 조합장,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협의회 회장),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대표이사,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하동축산농협 김구영 조합장, 뒷줄 왼쪽부터 농협경제지주 김진홍 부장, 한우지예 안동환 대표, 참품한우 정상태 대표, 상주축협 김정식 상임이사, 강원한우 지정민 대표, 토바우 임환 대표) [출처=농협 경제지주]농협(회장 강호동)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9월3일(수)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수출조합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할랄 한우 론칭쇼 등 중동시장 판로를 개척한 성과와 수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2025년 3월 중동 지역 한우수출을 위한 농협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관계기관 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6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K-Food Fair 참가했다.특히 두바이 Marriott Resort Palm Jumeirah(리조트 팜 주메이라 호텔)의 KOREAN STEAKHOUSE & LOUNGE 내 Smoki MOTO(스모키모토) 홍성욱 총괄매니저가 참석해 농협의 할랄 한우 론칭쇼 이후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반응과 K-한우에 대한 기대를 전해 중동시장 내 한우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한우수출조합협의회 김용욱 회장(합천축협조합장)은 “최근 미국산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 압력과 FTA에 따른 관세율 철폐 등 국내 축산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며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K-한우가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총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중동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한우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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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인천항만공사,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 소통 간담회 개최(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사장과 간담회 참석 건설업체 관계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26일(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인천항 건설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산재사고 예방 및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공사 등 4개 현장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및 안전관리자, 인천항만공사 건설부사장 및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최근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인천항만공사는 안전문화 정착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특히 항만 건설공사는 대형장비와 해상작업 등 고위험 요소가 많아 타 분야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현장에서는 △위험성 감소대책 실적 보고 △안전·보건조치 이행계획에 따른 재해 예방대책 수립 △안전활동 우수사례 공유 △안전업무 수행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는 매월 각 현장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의 안전담당자가 다함께 모여 현장별 위험성 개선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추가 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간담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현장과 소통 강화를 위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안전 이슈 등을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은 건설공사 참여자 모두의 노력과 협력으로 지켜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참석자 전원은 건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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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한국지방행정연구원-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정책간담회 개최 [출처=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에 따르면 2025년 8월8일(금)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산하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위원장 박수현, 이하 균형성장특위)와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정책 간담회는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3특’의 조성을 통해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실질적 균형성장을 위한 제도적 전환을 모색하고자 관계기관 간 정책 연계와 실행 기반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정책적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간담회에는 박수현 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단 20여 명과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및 주요 간부진, 원강수 원주시장과 관계자 그리고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 기반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간담회에서는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자치 기반 제도의 운영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혁신도시 조성 성과 및 과제’를 주제를 발표 했다.각 주제에 대한 발표를 통해 ‘5극 3특’의 실질적인 추진 전략과 산업 육성, 인구 유입, 정주 여건, 파급 효과 측면에서 정책 성과와 한계를 진단했다.박수현 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은 “균형성장특위는 5극 3특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국토공간 조성 전략과 자치분권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잘 수렴해 앞으로 정부가 실천할 균형성장 전략을 세심히 다듬어가겠다”고 밝혔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원주시의 지역 자생력과 미래 산업기반을 확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원주시는 지역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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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한국노총∙민주당∙쿠팡 대표 오찬 간담회(사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국회부의장),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박대준 쿠팡 대표,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7월25일(금)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의 소통 요청에 화답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사성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을지로위원회 위원장), 박대준 쿠팡 대표,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오찬은 7월22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소액주주 토론회에서 한국노총이 쿠팡과 소통을 요청했고 쿠팡이 이에 화답하면서 성사됐다.김동명 위원장은 “법 제도만으로 온전히 대체할 수 없는 갈등이 상존하는 만큼 노사간 진정성 있는 대화가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가 서로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학영 민주당 의원은 “오늘 간담회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사간 이해 관계 다르더라도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대화의 자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쿠팡의 위상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높아졌다”며 “높아진 위상에 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해 주시고 노사와 윈-윈할 수 있게 마음을 열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박대준 쿠팡 대표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한국노총과 쿠팡의 상호신뢰를 통해 택배산업의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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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신한금융그룹 앱 파워유저와 고객자문단을 회사로 초청해 간담회 진행 [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25년 7월18일(금)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 앱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파워유저 및 고객자문단 총 8명의 고객을 위한 초청장을 직접 작성했다.이번 간담회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신한금융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진 회장의 지론을 담아 기획됐다.이날 간담회는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도시락 오찬에 이어 티타임까지 2시간 가량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고객들은 △앱 사용 중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제안했다.특히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개인화 디자인 △고객별 자산현황 및 금융상품 가입 정보를 활용해 유용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된 자산관리 △고객별 특성이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고객 알권리 확대 서비스 등은 실제로 간담회 현장에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그룹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됐다.한편 신한금융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를 전담하는 부서 신설 △자회사별 대표 개선과제 선정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원스탑 개선 체계’ 구축 △임직원 대상 고객중심 내재화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고객 초청 간담회는 각 주요 그룹사들이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객이 생각하는 미래 금융의 모습, 고객이 신한의 디지털 금융에 기대하는 바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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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및 아시아나항공 주요계열사의 경영진이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출처=한진그룹]한진그룹(회장 조원태)에 따르면 2025년 6월5일(목)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에서 각 그룹사의 윤리·준법경영 활동을 공유하고 통합·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간담회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포함한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또한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아시아나에어포트, 아시아나세이버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 6명이 참여해 의견을 모았다.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한진그룹의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 및 관련 규정의 제·개정을 심의하는 회의체다.2021년 1월부터 운영돼 조직 내 청렴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 준법 및 윤리 경영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외부 위원 5인과 내부 위원 2인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간담회는 2022년 11월 이어 두번째로 그룹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회의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신규 편입된 계열사의 윤리경영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전 그룹사의 윤리규범 등을 통합한 ‘한진그룹 윤리규범’을 수립해 그룹 전체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향후 윤리규범에 명시된 투명경영과 책임경영을 기업이념으로 공유하고 확고한 준법의식을 바탕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류경표 한진칼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는 경영진부터 시작해 모든 임직원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물리적 결합을 넘어 화학적 결합으로 나아가 하나의 그룹으로 온전히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한진그룹의 윤리경영 체계와 문화를 통합·발전시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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