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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일본 NTT동일본(NTT東日本)에 따르면 생산현장을 가시화하는 공장용 사물인터넷(IoT) 패키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장의 가동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사물인터넷 패키지는 센서장비, 네트워크 카메라 등으로 구성돼며 최기 비용은 132만엔, 월 이용료는 2만9900엔이다. 세금은 별도로 계산된다.공장의 제조기계의 가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경고 알림 기능을 통해 비정상적인 가동 중단도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 이상 정지 시에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연동해 현장의 상황과 직원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촬영한다.자동으로 수집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공장에 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공장 외부에서 데이터를 확인해 조치가 가능하다. 보안장비를 활용해 외부의 무단접근도 차단할 수 있다.사물인터넷 시스템의 설치, 운영 등을 모두 NTT동일본이 제공하기 때문에 IT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관련 패키지 도입이 가능하다.일본 정부는 고령화로 인해 인력부족이 심각한 중소기업과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의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의 개발과 적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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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 공장용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필드 시스템’을 활용해 앱을 개발했다.예방안전, 개인인증, 컴퓨터수치제어(CNC) 가공시간의 예측기능 등을 탑재해 공장 내 기기들의 가동정보를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당사는 4월 17일부터 앱을 개발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개발업체에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발매할 예정이다.▲화낙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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