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 공장용 IoT 앱 개발
예방안전, 개인인증, 컴퓨터수치제어(CNC) 가공시간의 예측기능 등 탑재
박보라 기자
2017-04-14 오전 10:24:02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 공장용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필드 시스템’을 활용해 앱을 개발했다.

예방안전, 개인인증, 컴퓨터수치제어(CNC) 가공시간의 예측기능 등을 탑재해 공장 내 기기들의 가동정보를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개선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당사는 4월 17일부터 앱을 개발하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개발업체에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화낙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