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신회사 PLDT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440만 가구에 광섬유통신선을 연결할 계획이다. 계획의 일환으로 캐비테에도 광섬유통신선 구축을 시작한다.광섬유통신선이 연결된 가정은 100개의 스트리밍채널을 제공받게 되며 스마트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홈서비스는 카메라를 활용해 가정보안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2017년 6월말 기준 330만 가구에 광섬유통신선을 보급했다. 지난 10년 동안 통신선 업그레이드를 위해 3000억페소, 약 $US 60억 달러를 투자했다. 초당 600~700메가와트의 속도를 보장한다.▲통신회사 PLDT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