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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일상 혜택에 중국 특화 서비스 더한 ‘Simple Platinum# Splendor Plus’ 출시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중국 국제 신용결제 브랜드 유니온페이(UnionPay)와 협업해 ‘신한카드 Simple Platinum# Splendor Plus(이하 스플랜더 플러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스플랜더 플러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Simple Platinum#’이 제공하는 일상 속 혜택에 더해 다양한 중국 특화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먼저 중국 본토에서 이용한 금액의 1.8퍼센트(%)를 월 최대 600위안까지 캐시백해준다. 그리고 유니온페이의 중국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SplendorPlus’를 통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상해 자기부상열차 및 특정 도시 지하철 요금 50% 할인, 중국 본토 내 메리어트 호텔 숙박 시 200위안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글로벌 여행 및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에서 500위안 이상 결제 시 최대 US$ 15달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현지 고급 레스토랑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향후 시즌별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그리고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기본적으로 1%를 캐시백해준다. 대형마트(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대중교통,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거래 등 생활밀착 가맹점 이용 시에는 0.7%를 추가해 총 1.7%를 캐시백해준다.생활친화 가맹점 이용 시 제공하는 잔돈할인서비스(Coin-Save)도 쏠쏠하다. 편의점, 병원, 약국, 주요 커피 및 베이커리 업종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결제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어 소액 결제를 보다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문화생활 할인과 플래티넘 등급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탑재했다. 온라인 영화 예매 시 최대 3000원 할인과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전국의 주요 중심가 지정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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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쿠팡이츠서비스, 하반기 배달파트너 무상 안전점검 실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CES)가 다가오는 겨울철 배달파트너의 안전 주행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무상 안전점검’을 전국 16개 지역에서 운영한다.CES는 배달파트너 안전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꾸준히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2025년 하반기까지 누적 5000여 명의 배달파트너가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혹서기 및 혹한기 대비 배달파트너의 안전 운행을 위해 필수적인 사전 이륜차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해 배달파트너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하반기 안전점검은 9월17일(수)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청주, 대구,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특히 겨울철은 눈·빙판길 등으로 이륜차 안전 운행에 주의가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방 차원의 철저한 정비와 관리가 중요하다.무상 안전점검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체계적인 정밀 점검을 제공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 △타이어 △등화장치 △소음·배기가스 △조향장치 등이다.또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미션오일 등 주요 소모품은 상태 진단 후 무상 교체를 지원받을 수 있다.일부 지역에서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겨울철 사고 예방 및 야간 안전운전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배달파트너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가로 운영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헬멧·LED암밴드·휴대용플래시 등 안전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겨울철은 세심한 안전 대비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한 선제적 대비가 중요하다”며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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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모습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 수백여 대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쿠팡과 CLS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 경찰청과 합심해 기획됐다. 대형 화물차 조수석 측면에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를 부착해 주변 운전자와 보행자 등에게 시각적 환기 및 주의 효과를 주기 위함이다.‘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는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고휘도 반사 시트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스 등 해외사례 규격(세로형, 210×170mm)보다 크게 제작(가로형, 500×280mm)해 시인성을 높여 사각지대를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해외 사례로 프랑스에서는 일정 기준의 대형 화물차에 의무적으로 표시를 부착하고 있고 영국의 런던과 스페인에서는 표시 부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체가 높은 대형 화물차 특성상 일반 승용차 대비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표지 부착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사각지대 안전에 대한 경감식을 높여 사고예방 기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쿠팡과 CLS는 대형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 정책들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으로 2024년 운영 중인 모든 대형 화물차에 첨단안전장치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안전운행을 돕고 있다.▲ 쿠팡·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형 화물차에 부착된 ‘사각지대 주의’ 알림 표지 [출처=쿠팡]해당 장치는 방향지시등 작동 시 차량 외부에 설치된 카메라가 보행자나 차량의 접근을 감지해 차량 내부 모니터에 외부 상황을 전달하고 경고음을 울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기여한다.또한 쿠팡은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쉽게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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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가 현장 컨설팅 부스에서 참여자에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에 따르면 2025년 9월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비행체, 항공 인증의 모든 것’을 주제로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 현장 컨설팅’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컨설팅은 국토교통부 정책사업인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의 일환으로 기존 방문형 방식에서 벗어나 학술대회 현장에서 직접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기술원은 인증 실무를 담당하는 엔지니어 10명을 전문 컨설턴트로 투입해 △UAM 및 인공지능(AI) 인증 정책 △UAM 운항규정 △UAM 비행시험·실증 절차 △UAM 보안·항행 장비 △전기·전자 및 구조 분야 인증 등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또한 사전 수요조사와 현장 신청을 통해 고양시,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자동차, 한서대 등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프라 구축·eVTOL 기체·부품 인증 기준·AI 기술 도입 방안 등 총 20건의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부스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 소개와 함께 K-UAM 정책 현황 및 추진 방향,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 사업, UAM 팀코리아 활동 등 정부 정책도 홍보해 국민 수용성 제고에 기여했다.현장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은 ‘실무 애로사항을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 ‘현장 중심 컨설팅이 정기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참여자들이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신비행체 기업인증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120건 이상의 항공인증 컨설팅을 수행해왔으며 K-UAM 온라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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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K-GEO Festa 개막식(LX공사 어명소 사장(왼쪽 네 번째), 송석준 의원(왼쪽 다섯 번째), 국토부 이상경 차관(왼쪽 일곱 번째))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이하 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주최, LX공사 총괄 주관한 「2025 K-GEO Festa」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2025 K-GEO Festa는 LX공사뿐 아니라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9개 기관이 주관했다. ‘변화를 여는 Geo AI 깨어나는 세상’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국내외 130여 개 기업·기관과 30여 개국에서 1만500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융합된 공간정보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킨텍스의 ‘월드시티테크’와 연계 개최되어 공간정보기술의 활용 범위를 스마트시티 분야로 본격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AI와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차세대 국토관리 기술들이 대거 선보였다. ◇ AI 기반 스마트 국토관리 플랫폼 공개... ‘Land-XI 플랫폼’과 ‘LX 디지털 국토 플랫폼’ 소개LX공사는 드론과 AI 기술로 산불 예방·해양쓰레기 관리 등 국토 변화를 감지하는 ‘Land-XI 플랫폼’과 디지털트윈을 통해 도시계획·재해대응 등의 정책 효과를 사전 검증하는 ‘LX 디지털 국토 플랫폼’을 공개했다.두 플랫폼은 국토 모니터링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가상공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책 결정의 정확성을 높여 스마트한 국토관리를 실현한다고 설명했다.국가철도공단은 AI를 활용해 열차운행부터 모든 철도시설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디지털트윈과 AI 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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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26일 국회는 검찰청 폐지 등으로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표결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정부가 검찰을 앞세워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행사했다면 폐지를 공론화했다.이른바 '검찰공화국'이 준재하는지에 대한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지만 공소청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수사권을 회수해 정치적 수사나 별건 수사 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는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와 공동으로 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을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특집으로 '정부 개혁' 시리즈를 진행할 계획이다.첫 회에는 '잠자는 사회간접자본(SOC)의 활용 방안'으로 국정기획위원회에서도 다뤘던 내용이다. 세부적인 내역과 개선방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25년 기준 SOC사업 중에서 실적이 부진한 프로젝트 및 불용 예산 내역 [출처= iNIS]◇ 불요불급한 SOC 사업에 예산 배정해 사용하지 않아... 다수 사업은 예타 면제 받아도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정부의 SOC 예산의 집행률이 매우 낮은데 그 이유는 실제 쓸 수 있는 돈보다 많은 금액을 예산으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설명하면 돈을 쓸 준비가 안됐어 있는데 별도의 지갑에 우선 챙겨 두는 상황이다.정부의 예산은 꼭 필요한 용도에 맞춰서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무시한 것이다. 예산이 필요한 다른 사업에 투자해야 하는 돈이 잠자는 셈이다. 다른 사업과 지역이 누려야 할 기회를 빼앗는 나쁜 관행이다.도로·철도·공항 건설 사업 중 많은 사업이 집행률과 공정률이 미흡하거나 공사비 가 과다계상되어 예산을 소진하지 못하고 있다.다수의 인프라 사업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동광주~광산고속도로 △세종~청주고속도로 △천안 동면~진천 국도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 △제주 2공항, 새만금 신공항 등이다.우선 동광주~광산고속도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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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2025 지하정보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운데는 LX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 [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ㆍ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K-GEO Festa에서 국토교통부 주최, LX공사 주관으로 ‘2025 지하정보 포럼’을 개최했다.지하정보 포럼은 지하정보의 체계적 활용과 지하 안전사고 예방 등 지하정보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번 포럼에는 산·학·연·관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여는 지하정보의 활용성 제고와 차세대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비전을 공유했다.이날 발표자로 나선 국민대 김영욱 교수는 ‘SAR(Synthetic Aperture Radar)위성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반침하 발생 예측 및 조기 대응’, 올포랜드 최근호 전무는 ‘LLM+RAG 아키텍처 기반 GeoAI 활용방안 – 지하를 읽는 인공지능’, 메타지아이에스 고광철 부사장은 ‘데이터 기반 차세대 지하공간통합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 방안’ 등 지하정보의 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2025 지하정보 포럼 [출처=LX공사]좌담에서는 전주대 김일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이원영 팀장, 국토안전관리원 김홍균 부장, ICTWAY 정진영 본부장이 참여해 지하정보의 현재 활용 성과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국토교통부 안수진 공간정보진흥과장은 “국토교통부는 지하정보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제안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것이다”며 “앞으로 최첨단 기술을 지하 안전관리와 접목해 지하정보 활용 확대와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안전한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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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신한카드 쏠트래블 메탈카드(골드형)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쏠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 25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메탈 플레이트 카드를 발급한다.이번 한정판 메탈카드는 실제 결제가 가능한 실물 카드로 화폐(코인)를 형상화한 골드형과 여행 캐리어를 형상화한 실버형 2종으로 출시됐다. 각 디자인별 250명씩, 500명에게 한정판으로 발급되며 이벤트 응모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2025년 10월17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틀린 그림 찾기와 국내외에서 카드 이용하기 2가지 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첫 번째는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미지에서 틀린 곳 3가지를 찾는 미션이다. 두 번째는 1단계 국내에서 1만 원 이상, 2단계 국내에서 3만 원 이상, 3단계 해외에서 5만 원 이상 카드 이용하기로 구성돼 있다. 미션을 많이 성공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메탈카드에 대한 별도 발급 비용은 없으며 일본여행 특화 상품인 ‘신한카드 SOL트래블J’ 소지 고객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42종 통화 환율 우대 △해외 이용 및 ATM 수수료 면제 △공항 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 혜택 외에도 △국내 4대 편의점 5퍼센트(%) 할인 △국내 대중교통 할인 등의 혜택을 골고루 담고 있어 해외여행뿐 아니라 국내 소비도 한 장의 카드로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쏠트래블 체크카드는 2024년 2월 출시 이후 1년 8개월 만에 250만 장이 발급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 189개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누적 이용 금액은 4조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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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잇다!’ 포럼(왼쪽부터 ㈜엘티메트릭 김상연 상무(이사),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김태형 과장, LX공사 이주화 부사장,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이지영 교수, 신한대학교 토지행정학과 이효상 교수, LX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신서범 본부장) [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9월24일(수) 일산 킨텍스 열리는 `2025 K-GEO Festa'에서 ‘지적재조사, 국토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장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연구성과와 수행사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서울시립대 이지영 교수의 ‘일필지 지적도 개념 및 해외사례, 국내 도입 방안’ △신한대 이효상 교수의 ‘지적재조사와 입체지적’ △엘티메트릭 김상현 상무이사의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대행사) 제언 △LX공사 강상우 대리의 ‘지적재조사 업무 효율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개발사례’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 내용이 소개됐다.이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공무원, LX공사, 지적재조사 민간대행자 및 청년인턴 등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 포럼 개최 [출처=LX공사]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화하고, 실제 토지 경계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국토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국가 사업이다.LX공사 이주화 부사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단순히 경계 정리를 넘어, 국토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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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항공안전기술원 ‘제3차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 세미나’ 개최(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환영사)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9월18일(목)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휘닉스 아일랜드(제주)에서 ‘제3차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세미나는 도심항공교통(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이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대, 한서대, 고양시가 공동 주관했다.이번 세미나는 2025년 9월3일(수) 열린 제2차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행사다. 항공기 사이버보안 및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eVTOL) 소음 분야 연구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항공기 사이버보안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한서대학교 발표자 [출처=항공안전기술원]행사 개회에 앞서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3차 UAM 안전·인증기술 연속 세미나가 사이버보안과 소음 분야로 확장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항공안전기술원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UAM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세미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연사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국내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 한서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주요 기관 전문가가 참여했다.해외에서는 미국 Embry-riddle 대학, 영국 Salford 대학,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원(NLR)이 연사로 참여해 각 전문분야의 연구 및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제4차 버티포트 및 인공지능(AI)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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