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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솔트웨어 로고[출처=솔트웨어]솔트웨어(대표이사 이정근)에 따르면 2024년 10월10일부터 3일 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에서 AI 챗봇 서비스 ‘사피봇(Sapie Bot)’을 소개한다.사피봇은 기업형 AI 챗봇 서비스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이다.클라우드용은 앤스로픽 LLM ‘클로드 3.5 소네트’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온프레미스용은 솔트웨어가 자체 구축한 sLLM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또한 기업 내부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 모델 학습 없이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유출 위험 및 할루시네이션을 최소화했다.다양한 포맷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지원한 사피봇은 특히 코드 없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AI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솔트웨어의 사피봇은 이미 국내 한 유통사와 대학에 구축돼 사용되고 있다. 해당 유통사는 기존 시나리오 기반 챗봇을 사피봇으로 대체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인력을 4분의 1 수준으로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대학의 경우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기존 카카오 채널에 연동해 응답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실시간 답변이 가능해졌다.자연스럽게 업무 부담도 크게 줄어들었다. 솔트웨어는 이번 사피봇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5000만 원 상당의 구축비 지원 프모션을 실시한다.한편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는 디지털 전문 산업 전시회로 최신 기술 소개 쇼케이스, 국내 SaaS 컨퍼런스,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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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Sydney) 기반의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Q-CTRL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양자컴퓨팅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론칭할 계획이다.Q-CTRL가 개발한 블랙오팔(Black Opal) 소프트웨어 팩키지 제품은 양자컴퓨팅으로 일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 일반 소비자가 대상은 아니다.블랙오팔은 양자컴퓨팅 프로세스의 오류들을 제거해주고 양자컴퓨팅 관련 기업들의 하드웨어 내구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2년 이내에 양자컴퓨팅 시장은 $A 10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향후 5년 이내에 성장 잠재성이 매우 큰 사업 영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Q-CTRL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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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중국 글로벌 컴퓨터기술기업인 레노버그룹(Lenovo Group Ltd)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을 기업용 사업분야에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 소매, 의료, 도시관리에서 교육산업에 이르기까지 포괄할 방침이다.사물인터넷 시스템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 컴퓨팅 용량 및 알고리즘을 구비한다. 사물인터넷은 연결장치를 구비한 사람들에게 '디지털 변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율주행, 보안 카메라, 챠트 보이스 스피커, Wi-Fi 연결형 라이터 및 에어 컨디셔너와 같은 장치들이 연결장치에 포함될 수 있다.레노버는 중국의 기업용 시장에서 씽크 패드 노트북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약 60%에 달해 지배적 사업자에 해당된다.레노버는 컴퓨팅에 대한 이해, 기업에 대한 수요 및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 경험을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이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데이터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레노버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니오(NIO), 스마트 소매 분야에서 딥블루(DeepBlue) 테크놀로지, 수송 분야에서 모바이크(Mobike)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22년 글로벌 사물인터넷 지출액은 $1조2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고 중국은 지출의 4분의1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물인터넷 시장은 중국이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China-Lenovo-dataCenter-IoT-homepage▲ 레노버의 데이터센터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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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시스템개발업체 AIVICK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의 실험을 시작했다.당사의 인증기능을 가진 전자자물쇠가 부착된 냉장고를 설치하고 AIVICK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도시락을 판매해 냉장고에 넣는다.신용카드로 결제해 대금회수가 간편해졌으며 인증기능과 본체 내부의 카메라를 사용해 재고관리 및 불량 도시락 발견 등이 가능하다.양사는 2017년 3월을 목표로 시스템전체의 성능과 사양 등을 향상시키고 스마트폰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향후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다.▲AIVIC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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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8▲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 로고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10월 물류기업용 자동하역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화가 진행 중인 물류현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기계팔·컨베이어·흡착기를 조합한 것으로 상자형태의 화물을 1시간당 500개 이상 하역하는 인력과 동등한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2017년 9월까지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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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후지미디어홀딩스(FMH)는 2016년 7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미지분석서비스업체인 Spectee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일반인이 인터넷으로 투고한 이미지 및 영상을 자동수집·분석해 사고, 사건, 날씨의 변화를 신속하게 알리는 기업용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비스 제공은 올해부터 시작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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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NTT커뮤니케이션즈(NTT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는 2016년 미얀마 운수통신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용 인터넷 접속서비스의 사업면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경제성장으로 확대된 법인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KDDI도 미얀마 최대 통신사업자인 국영우전공사(MPT)와 제휴해 동종의 사업면허를 취득해 양곤을 중심으로 관련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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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NE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업용 마이넘버 솔루션’을 확충해 새로운 4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마이넘버 BPO서비스 2종류와 컨설팅서비스 2종류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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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체 NTT도코모(NTTドコモ)는 2016년 대화가능한 기업용로봇 ‘오샤베리로봇(おしゃべりロボッ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상품설명 및 매장고객접대 등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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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소프트뱅크는 2016년 생산설비의 가동상황을 감시하는 기업용 IT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IoT기술을 활용해 생산설비의 고장징후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제조업 및 물류회사의 인건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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