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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신사 보다폰뉴질랜드(Vodafone New Zealand)에 따르면 매월 $NZ 79.99달러에 22GB를 제공하는 '레드 + 에센셜'이라는 새로운 무제한 모바일데이터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동종업계인 스파크(Spark), 2디그리스(2degrees) 등은 이미 무제한 모바일데이터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2디그리스는 1개월 70달러에 25GB를 제공한다.스파크는 1주일에 20달러 이하로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출시했다. 1개월에 79.99달러로 보다폰뉴질랜드와 동일한 금액이지만 데이터 제한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Vodafone 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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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에 따르면 2017년 7월 오차드로드(Orchard Road) 지역 내에서 '800Mbps' 속도의 모바일데이터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현재 전국에서 지원되는 데이터 속도는 450Mbps로 이보다 2배 가량 향상되는 것이다. 아직 시범단계라 서비스 지역이 오차드로드 내로 한정될 뿐 향후 전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물론 모바일기기도 800Mbps까지 데이터속도를 지원할 수 있는 모델로 제한된다. 현재로서는 싱텔 가입자 중 소니(Sony)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스마트폰 소유자가 해당된다.싱텔 경영진들은 2018년부터 모바일데이터 속도를 1Gbps(=1000Mbps)까지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속도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스마트폰 모델도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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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신서비스업체 2degrees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로 1개월 $NZ 129달러로 무제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전화, 텍스트, 모바일 데이터 등이 모두 대상이다.무제한이기는 하지만 고객은 전화나 모바일 인터넷을 24시간 7일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 정당한 사용조건을 준수해야 한다.소비자단체는 소비자가 오해할 소지가 있는 '무제한'이라는 용어를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떤 조건 및 제한 등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먼저 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다.▲2degre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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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통신업체 싱텔(Singtel)에 따르면 2016/17년 2분기 순이익은 S$ 9.68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7% 감소했다. 요금인하 및 지분보유사의 이익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해외 이동전화접속료(MTR) 인하 ▲인도 에어텔(Airtel) 매출 제외 등으로 영업이익이 하락된 것이다. 핵심사업부인 모바일데이터, 사이버보안 서비스 등의 실적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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