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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직렬·직류별 선발예정인원(안) [출처=인사혁신처]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인력 충원 요청에 따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을 추가 시행하고 과학기술·행정직군 총 500명을 선발한다.각 산업에 특화된 근로감독 및 산업재해 예방 강화가 목적이다.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핵심 인력을 선발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이 추가로 시행된다.선발 예정 인원은 과학기술직군은 300명, 행정직군은 200명 등 총 50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25년 9월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11월 15일, 2차 필기시험은 2026년 1월 중, 3차 면접시험은 3월 초 실시될 예정이다.▲ 공사현장 사진(본 사진 이미지는 기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 [출처=iNIS]구체적인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 시험과목 및 시험 일정 등은 9월10일(수)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된다. 합격자는 2025년 4월부터 고용노동부에 배치된 후 전문교육을 받고 현장 업무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최동석 인사처장은 "추가 공개채용시험은 안전한 일터를 위한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의 핵심 인력을 선발하려는 취지다. 많은 수험생이 관심을 갖고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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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설립된 동국제약은 의약용 약제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2007년 상장됐다. 주요 사업 부문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경영 미션은 ‘고객의 삶과 사회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밝혔다. 기업 철학인 ‘Our passion, Your health’를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고자 한다.동국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동국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동국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헌장 및 계획 부재... 2024년 부채총계 2741억 원으로 부채율 40.38%핵심가치인 △창조 △소통 △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국민의 생명 존중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고 밝혔다.신뢰받는 지속가능 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 활동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자 한다.ESG 지향점은 ‘성장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로 밝혔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이행 및 자원 낭비를 줄이며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한다.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 2019년 윤리경영과 부패방지 관리 체계를 수립하고 국제표준인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한 통합규정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2024년 한국컴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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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국민주권정부'를 주창하며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 시대정신은 '개인과 공동체의 행복 실현'으로 '국민행복'을 모토로 국가비전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정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근로자 사망 사건에 대해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고용노동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산재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업체에 대해 경각심을 주지시켰다.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산업재해가 가장 높은 편이다. 기업은 우선적으로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비용을 투입하기 꺼려하는 편이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지만 산재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이번에 소개하는 논문은 '건설기술진흥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이원화가 안전관리업무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the Dualization of the Construction Technology Promotion Act and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ct on Safety Management Tasks)이다.저자는 김찬원(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박사과정, chanwonkim@hanmail.net), 양정민(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박사과정atwest@hanmail.net), 박정옥(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박사과정, swsyjm@naver.com), 문유미(경기대 건설안전학과 교수,feelst1003@hanmail.net) 등이다.◇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관련 법률의 영향 분석... 안전업무 일원화를 위한 정책 및 실무적 전략 제안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업무에서 건설기술진흥법(제64조)과 산업안전보건법(제16~19조)의 이원화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두 법은 각각 다른 목적과 적용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법적 중복과 행정적 비효율성이 발생해 안전관리 업무의 어려움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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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 전경 [출처=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에 따르면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ISO 37301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2025년 사후 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 심사는 시스템 운영 유지 및 강화 점검을 거쳐 1년 단위로 실시된다.이번 심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영진 및 직원의 높은 실천 의지, 인적자본시스템 우수한 운영, 전사적 리스크 식별 및 대응 체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회계 및 세금, 공정 거래, 반부패, 자본시장법, 기업 지배구조, 노동법 등 6개 핵심 영역을 파악해 통제 및 관리하고 있다.2025년 산업안전보건법을 추가했으며 향후에는 환경, 정보보호 등 회사가 해당되는 법규에 대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준법경영은 사회책임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이며 임직원 준법 경영 실천 및 교육 참여, 체계 일상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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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AX CI [출처=SK AX]SK AX(사장 윤풍영, skax.co.kr)에 따르면 2025년 7월9일(수)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산업안전보건 전문 세미나’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현장 안전·보건·환경(SHE)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7월 산업안전의 달 기념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직접 참여해 각각 개별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날 SK AX는 ‘SHE AI 예측형 플랫폼, 산업안전 패러다임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별 세미나를 열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SHE 혁신 사례와 기술 적용 방안을 공개한다.SK AX는 세미나를 통해 현장 안전과 성과 개선을 동시에 고민하는 SHE 담당자와 ESG, 안전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첫 발표는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이강돈 SHE DX 담당이 맡아 AI 자율비행 드론, AI 협동 로봇 시스템, AI 작업 위험성 평가 등 산업현장에 도입된 실제 사례를 통해 SHE 업무가 어떻게 AX로 혁신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수준이 아니라 AI 도입의 정량적 효과와 기술 외 조직·운영 측면에 있어서 쟁점을 짚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실무 중심 AX 관점으로 풀어낸다.이어지는 발표에서는 SK AX 이정훈 SHE 플랫폼 개발 팀장이 AI 기반 SHE 업무 플랫폼, ‘아이팩츠 SHE’를 소개한다.이 플랫폼은 안전 작업 허가, 사고 관리, 공정안전관리(PSM), 화학물질 및 환경 관리 등 제조 현장 SHE 업무 전반에 AI를 접목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현장에서 판단·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복잡한 규제 대응과 실시간 위험 감지, 정확한 데이터 기반 보고 체계를 통합 구현해 실제 운영자 입장에서 체감 가능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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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한국전력공사 로고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5월14일(수)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Energy Storage Syste) 산업 활성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배터리 관리 진단 기술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심은보 원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 안전 연구원 송길목 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전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배터리 열화 관리 시스템(Batte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 이하 BiMS)’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관리하는 민간 ESS 설비 10개소, 100메가와트(MW)에 적용해 실증한다. 이를 기반으로 ESS 안전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전이 개발한 BiMS는 배터리 시스템의 가장 작은 단위인 배터리 셀(cell) 단위까지 상태를 감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한 시스템 상태 측정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 예측할 수 있다. 기존 제작사 배터리 관리시스템 대비 차별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실제 BiMS는 한전이 운영하는 전체 1404MW ESS 중 1052MW에 운영하고 있다. 제작사 시스템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진단 알고리즘 오류와 잠재 위험 셀을 검출하는 등 취약점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향후 한전은 이번 BiMS 시범 적용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 대한 최적화를 구현하고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한 비즈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한전 소유의 해외 ESS 설비에 적용해 관련 기술의 해외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심은보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ESS 산업현장의 안전관리가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ESS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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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현대차-고용노동부-산업안전상생재단, ‘상생형 산업안전 생태계’ 구축 맞손[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서울 양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또한 현대차는 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종윤 본부장, 현대차 정상익 안전기획사업부장,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 기업, 공익재단, 교육기관이 협력해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며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현대차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체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 인력 매칭, 멘토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며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산업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참여 대학인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 동의대 등은 수도권, 중부권, 전라권, 경상권 등 권역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 산업안전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전체 참여자의 75퍼센트(%) 이상은 비수도권 청년으로 구성돼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산업안전 인재의 균형 배치를 도모한다.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는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위험성 평가, 재해 예방, 안전관리체계 수립 등 실무 중심 교육 과정과 VR 기반 체험 콘텐츠를 포함해 몰입도를 높인다.참여자에게는 월 100만 원 상당의 수당과 수료증, 우수자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현대차그룹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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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오뚜기 공장 전경[출처=오뚜기]㈜오뚜기 (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약 110억 원의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이번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은 하도급 업체의 명절 전·후 자금난 완화 및 경영 안정을 위한 것으로 지급 대상은 OEM 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1곳이다. 오뚜기는 당초 지급일보다 약 50여 일 앞당겨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오뚜기는 협력사와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명절마다 협력사 결제대금을 조기 현금 지급해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돕고 있다.협력사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협력사의 품질 역량 및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예방 활동은 물론 ESG 진단 및 환경 분야 지표 강화 등을 통한 ESG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지속되는 경기 불황, 고환율, 고금리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올해 설에도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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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와 쌍용C&E가 합작해 설립한 한이석유는 1980년 이란 자본이 철수하면서 쌍용정유로 사명이 변경됐다. 이란 대신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합작사업체 참여했다.쌍용그룹이 IMF 외환위기로 구조조정하면서 2000년 에쓰오일(S-OIL)로 이름을 바꾼 후 한진그룹이 쌍용그룹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경영에 참여했다. 2015년 한진그룹마저 경영위기로 지분 전량을 아람코에 매각했다.에쓰오일(S-OIL)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에쓰오일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에쓰오일(S-OIL)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의지 표명에도 경영 헌장 부재... 2023년 부채 12조5385억원 집계에쓰오일은 ESG 경영은 이해관계자의 기대 사항에서 출발한다고 명시했다.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해 비전 2030인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홈페이지에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 모회사인 아람코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ESG 경영이 시급한 사안임에도 ESG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다. ESG 경영에 대한 전사 차원의 목표는 △안전 강화 △석유화학 비중 확대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으로 정했다. 핵심가치(S-OIL EPICS)는 △최고 △열정 △정도 △협력 △나눔이라고 밝혔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은 총 11명으로 사내이사 1명, 비상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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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2024년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정기학술발표회 포스터[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사)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김태환)에 따르면 2024년 11월1일(금)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서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및 경감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근 들어 크고 작은 재난과 안전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정부와 국민, 산업체에서 재난방지를 위한 예방방안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따라서 한국재난정보학회는 대형재난이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학·관·연과 산학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행사를 준비했다.학술대회는 재난이나 안전정보 공유를 통한 재난경감과 피해 예방, 대비, 대응방안 등을 위해 정부, 대학 연구소, 관련 기관, 민간 및 기업체 등과 상호 공유 및 교류와 재난/안전기술을 제시할 예정이다.정기학술대회는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을지대 성남캠퍼스 등이 주최하고 선문대, 인천대, 숭실대, 용인대, 경기대, 성균관대, 명지대, 중앙대, 연구소, 기관 등이 공동 주관한다.▲ KOSDI 2024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세미나 프로그램[출처=한국재난정보학회]논문 발표 제목 신청 및 원고 마감 기한은 2204년 10월11일(금) 24:00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다. 세부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주제 : “안전한 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 및 경감 기술 개발” 정기학술대회”▣ 일시 : 2024년 11월1일(금) 10:00 ~ 18:00▣ 장소 :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 및 회의실◆ 주 최 : (사)한국재난정보학회,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공동주관 : 선문대학교, 인천대학교, 숭실대학교, 용인대학교,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연구소, 기관 등▣ 행사내용◆ 개회식, 특별강연, 분과별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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