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조사회사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17년 아랍에미리트의 신선식품 판매량이 300억 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에는 270억 디르함이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이외에 통조림 식품의 판매량은 2017년 190억 디르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2020년까지 차와 커피는 44억 디르함, 유기농 식품부문은 1450억 디르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의 식품생산은 현재 수요에 30%밖에 대응을 못하고 있으며 나머지 70%는 수입하고 있다. 향후 수입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 홈페이지

인도 국영석유천연가스공사(ONGC)에 따르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732.7억 루피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5개 프로젝트에 투자되며 4개는 서부해양, 1개는 구자라트 캄베이분지에 위치해 있다.2018/19년 1일 생산량은 1만4500배럴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는 2016년 3월 Krishna Godavari분지의 2개 유정을 개발하는데 향후 3년 동안 5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이러한 투자결정은 정부가 2020년까지 석유제품의 수입의존도를 현재보다 10% 낮춰 67%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목표와 연관돼 있다.▲국영석유천연가스공사(ONGC) 로고

중국석유(中国石油, CNPC) 산하 경제기술연구원(经济技术研究院)에 따르면 2016년 석유제품 소비량이 $US 3억1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사상 처음으로 제품소비가 마이너스 성장했다.이중 디젤 소비량은 1억6330만 톤으로 전년 대비 5.6% 줄어들었으며 가솔린 소비량은 1억1899만 톤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석유 전체 소비량은 5억560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8% 늘어났으며 원유 재고 변동분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0.7%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내 원유생산량을 2억 톤으로 규제해 수입의존도가 65%를 초과했다.▲ China_CNPC_Homepage 4▲중국석유(中国石油, CNPC) 홈페이지

필리핀 정부는 최근 도하 회담 합의 불발로 석유가격이 배럴 당 20달러로 폭락할 경우 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필리핀에게 호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즉 유가 하락으로 가스·전력·교통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리게 되고, 연료비 감소는 자국민의 구매력 향상으로 이어져 국내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인도네시아] 정부, 2016년국산 '공작기계' 수출이 해외수입의 10%에 불과해 수입의존도 높다고 평가...현재 관련기업 30개에 근로자 1500명 미만으로 집계돼 타국가 대비 소규모에 속함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PUPR), 2016년 천연고무 수요량 160만톤에 비해 국내 생산량은 1/10인 16만톤으로 집계...도로·댐·운하 등 인프라건설 시 주요 원재료이지만 수입의존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