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
" 자원"으로 검색하여,
25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0-02▲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국제여객터미널 보안점검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국가보안시설 관리강화를 위한 기관장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인천항만공사는 1일(수)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종합상황실(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326번길 57)을 방문해 △ 정부 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보안시스템 피해현황 점검 △ 보안장비 내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유무 점검 △ 보안시설 내 소방시설 점검 △ 상황발생 시 조치 메뉴얼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서버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주 원인인 배터리와 관련해 국가보안시설 내 사용 중인 배터리 종류 및 교체주기 등 집중 전수조사를 통해 중단없는 항만보안 감시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중단없는 국가보안시설 감시태세 유지 및 확립하도록 당부했다”며 “국가보안시설을 안전사고 발생요인 등을 면밀히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강조했다.
-
2025-09-30▲ 삼성전자,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 판매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동참한 지난 2개월 간 전년 동기 대비 약 20퍼센트(%) 증가했다.‘으뜸가전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10%,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다.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에 발맞춰 에너지를 절감하는 혁신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을 선보였다. 으뜸가전사업에 대한 고객 안내를 강화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해 고효율 가전 제품 확대에 적극 동참해왔다.최대 30만 원의 정부 환급 혜택과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최대 10%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에 더해 고효율 가전 구매로 인한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 효과가 소비자 수요를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삼성전자 고효율 ‘AI 가전 3대장’인 에어컨·세탁기·냉장고는 기본 성능은 물론 에너지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혁신 AI 기능을 갖춰 전기료 절감을 중시하는 소비자 호응을 받아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고효율 에어컨과 세탁기 판매는 전년보다 20% 이상 대폭 늘어났으며 냉장고 판매도 15% 이상 상승했다.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7~8월 2달간 전체 삼성전자 가전 판매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매출이 약 40%를 차지했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에어컨은 무풍 모드 사용 시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전해주는 ‘쾌적 제습’ 기능도 지원한다.일체형 세탁건조기 ‘비
-
2025-09-29▲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 초청연수(주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에 참가한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1일(일)부터 27일(토)까지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행정안전부와 LX공사가 K-주소 해외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키르기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연수에서 키르기스스탄 공무원들은 한국 주소체계의 역사, 유형, 법·제도 및 도로명주소로의 주소체계 개편사업의 이해 등 강의교육을 받았다.아울러 주소 기반 산업서비스 제공 현황 파악, 주소활용 사례 견학 등 현 장학습을 통해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주소데이터 구축·관리 체계를 체험했다.특히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들은 한국주소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구조와 정확하고 상세한 주소데이터관리 체계, 다양한 산업서비스 제공 현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 초청연수(주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에 참가한 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공무원) [출처=LX한국국토정보공사]또한 LX공사가 주관한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 및 ‘2025 K-Geo Festa’행사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융합하는 주소 및 공간정보 산업의 미래상도 경험했다.키르기스스탄 토지자원청 톡토수토프 부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한국주소체계에 대해 깊이 알게되었고 이를 토대로 키르기스스탄 주소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LX공사 심병섭 공간정보본부장은 “LX공사는 키르기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들의 역량이 강화는 물론 K-주소
-
2025-09-29▲ 인천항만공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기금 수여(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금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기금수여식은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개사가 선정돼 기업당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기술개발 지원기금이 수여됐다.이번 사업은 인천지역의 도서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2024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2025년 8월 지원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2차례 심사를 거쳐 도서 지역 자원활용 사회적기업인 어니스트케이푸드(주)와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등 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두 기업에는 기업당 1000만 원의 기술개발 기금이 지원되며 이를 활용해 기술개발, 마케팅 고도화, 디자인 개선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인천광역시는 홍보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행정지원과 더불어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과 사업수행 점검 등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기금 수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
-
2025-09-26▲ 농협, 2025년 제1차 ESG·사회공헌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5년 제1차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대내외 ESG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범농협의 ESG경영 추진 현황과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금차 위원회는 ‘새로운 ESG 경영과 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성장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을 통해 새정부 출범 이후의 ESG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방안을 점검했다.농협은 2025년 한 해 동안 폐전자제품 30여 톤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출해 약 100톤(tCo2e)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었으며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특히 산불과 극한호우 등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구호기관에 성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 농협, 2025년 제1차 ESG·사회공헌위원회 개최 [출처=농협중앙회]위원회 종료 후에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는 기존 ‘사회공헌위원회’와 ‘ESG추진위원회’를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것으로 앞으로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천적인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위원회 운영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ESG경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 체감할
-
2025-09-25▲ 2025 K-GEO Festa에서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콘퍼런스’ 참가자들 기념촬영 [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어명소)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K-GEO Festa에서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정책 기조를 반영한 이번 콘퍼런스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SOC사업 혁신을 주제로 도로·철도·도시개발·수도사업 등에 있어 기관 협업을 통한 미래형 신사업 상생모델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이날 콘퍼런스에서 국가철도공단은 토지보상시스템 연계에 따른 협력성과, 한국수자원공사는 효율적인 수도 건설사업을 위한 협력방안에 따른 협력성과에 대해 발제했다.이어 한국도로공사는 토지 행정업무 미래! 디지털 路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공유지 취득 절차 개선을 통한 공익사업 효율화를 발제함으로써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신규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SOC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토 콘퍼런스’ 모습 [출처=LX공사]LX공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SOC사업 디지털 전환 및 용지보상과 시공 효율화 등 핵심과제를 논의하면서 기관 간 협력체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LX공사 이주화 부사장은 “디지털 SOC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 협업은 기술혁신이 핵심이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SOC사업의 속도와 품질을 함께 높이는 실질적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5-09-18▲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홍보 포스터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 아이너스티홀에서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가 개최된다.방산안보 컨퍼런스는 '국제질서 변화에 따른 방산안보 대응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국정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 주관, 대한민국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방위사업청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방산안보 컴퍼런스 개최 시간은 09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이며 9:30~12:40까지 등록 및 주요 내빈 소개,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오찬 등으로 구성됐다.▲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프로그램 [출처=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12:40~12:45분 세션 안내를 시작으로 '국제 안보환경의 재편과 방산안보 패러다임의 변화' 세션1에서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 IISS) 국방 및 군사분석 연구원 Ester Sabatino가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유럽 방위산업 전략'을 발표한다.이어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지부장 Andre Milard는 '유럽의 방위 통합:새로운 전략시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왕휘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에 기여하는 방위산업 : AI와 조선 협력' 주제로 발표한다.세선2 "방위산업 '게임 체인저' AI, 도전과 협력"에서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최고 설계책임자 Akshay Krishnaswmy가 발표하고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인공지능기술연구원 곽기호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기반 국방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 서영우 전무는 국방 시스템 AI활용: 도전 과제와 가치 공유 국가들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세션 3에서는 해외 MRO 사업 확대를 위한 보안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세로 허드슨연구소 국방개념기술센터 소장 Bryan Clark이 발표를 진행한다.이어 한화오션 특수선MRO사업담당 김대식 상무가 해외 함정 MRO사업 추진 방향
-
2025-09-11▲ 삼성전자판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수여(왼쪽부터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출처=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판매(대표이사 전병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스토어 대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삼성전자판매 전병준 대표이사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 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와 질병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삼성전자판매는 전담 조직 운영과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경영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예방하며 지속 가능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그동안 삼성전자판매는 △정기 안전 점검 △자연재해 대응 매뉴얼 수립 △연 2회 비상 대피 훈련 등 고객과 임직원의 잠재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체지방 제로 캠페인 △계절별 건강 정보 제공 △안마의자 및 발마사지기 지원 △임직원 자립형 회전 대차 지원 등을 실시하며 건강증진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삼성전자판매 피플팀 김영천 상무는 “이번 ISO 45001 인증 획득은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삼성전자판매의 의지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을 때,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집념을 갖고 아름다움에 도전한 역사와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창업정신인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마음과 일맥상통한다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경영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운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지속가능경영센터, 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 등도 가동 중이다.또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4년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협의체로 플라스틱 3R(Reduce, Reuse, Recycle) 성과 및 글로벌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지속가능경영센터는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전담 조직으로서 전사 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 이행 성과의 취합 및 검토를 수행하고 있다.지속가능경영 워킹그룹은 지속가능경영 과제의 추진 현황, 주요 어젠다,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 등을 경영진과 ESG위원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아모레퍼시픽이 달성한 ESG 경영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서성환 회장 [출처=홈페이지]◇ 경영진과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선임... 책임경영 강화와 지속적인 주주 가치 제고 추진 중기업의 설립 목표인 미션(Mission)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We make a more beautiful world)'이다. 모든 이해관계자가 공감대를 형성한 비전(Vision)은 '모든 고객들이 New Beauty를 통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건강하고 생복한 삶을 실현할 수있도록 합니다(Live Your New Beauty)'로 정했다.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가치는 △고객을 중심으로 행동한다 △최초, 최고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한다 △열린 마음으로 협업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스스로 당당하게 일한
-
2025-09-02▲ 2025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파트너십 세레모니(왼쪽부터 최재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총장, 클라이밋웍스재단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김효은 대표, RMI·Third Derivative Roy Torbert 총괄) [출처=현대차 정몽구재단]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CMKF-GIH 기후기술 글로벌 파트너십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국제 협력 모델을 공식 출범했다.이번 파트너십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라이밋웍스재단 산하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Global Industry Hub), RMI·Third Derivative(이하 RMI)가 함께하는 비영리·필란트로피 중심의 국제 협력이다.최근 기후 대응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며 산업계 전반에서 탄소 저감 기술에 대한 수요가 국내외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특히 실증된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협력 기회 발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연결을 촉진할 수 있는 글로벌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3개 기관은 ‘Lab to Society toward Climate Solutions’라는 슬로건 아래 ‘Catalyze(기술 발굴) - Leverage(자원 연결) - Collaborate(글로벌 협력)’의 3단계 구조를 통해 기후기술의 사업화와 사회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행사 1부에서는 ‘아시아 기후기술 스타트업 파트너십’ 라운드테이블과 론칭 세레모니가 열렸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김효은 대표, RMI·Third Derivative 로이 토버트(Roy Torbert) 총괄이 참석해 파트너십 공동 메시지를 발표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그린 소사이어티’ 프로
1
2
3
4
5
6
7
8
9
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