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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기아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중 하나이자 프로그램 추진 주체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 개발사 중 하나인 RSG(Red Sea Global)와 PV5 실증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실증사업은 앞서 2024년 3월 현대차그룹이 RSG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사우디는 원유 중심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사우디 비전 2030(Saudi Vision 2030)' 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RSG는 네옴(Neom, 미래형 신도시), 키디야(Qiddiya,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로쉰(Roshn, 주택 개발), 디리야(Diriyah, 유적지 개발) 등 사우디가 공식 선언한 '사우디 비전 2030'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로 홍해 및 서부 해안의 자연 친화적 럭셔리 리조트 및 웰빙 관광단지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기아는 실증사업을 위해 PV5 패신저 모델 공급 및 차량과 기술 교육을 지원해 RSG 사업지 내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RSG 관광 산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증사업 지역은 사우디의 대표 관광지인 ‘더 레드 씨(The Red Sea)’와 서부 해안의 친환경 웰빙 관광단지인 ‘아말라(AMAALA)’로 리조트 단지 내부 및 홍해국제공항(RSI)과의 이동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현장 테스트를 진행한다.이를 기반으로 기아는 리조트 물류에 최적화된 PV5 화물형 모델 및 RSG의 고급 리조트 운영에 특화한 맞춤형 PV5 컨버전 모델 개발을 검토하며 2027년 출시할 대형 전동화 PBV 모델 PV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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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본사 전경 [출처=현대자동차그룹]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9월25일(목) 기아 노사가 오토랜드 광명에서 열린 7차 본교섭에서 5년 연속 무분규로 2025년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오토랜드 광명에서 최준영 대표이사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섭은 악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가 함께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정년 연장, 주4일제 등 노사 간 입장차가 큰 사안으로 인해 교섭이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지만 노사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공감을 토대로 원만한 합의에 이르게 됐다.이번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 원 인상, 경영 성과금 350퍼센트(%)+700만 원, 생산·판매 목표 달성 격려금 100%+380만 원, World Car Awards 2년 연속 선정 기념 격려금 500만 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20만 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2025년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무상주 53주 지급도 포함됐다.이와 함께 노사는 500명의 엔지니어(생산직) 직군을 2026년 연말까지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대규모 신규 채용에 합의했다.이번 합의에서 노사는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노사공동 특별선언’을 체결했다. 이 선언에는 안전한 일터 구축을 통해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종업원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속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또한 국내 오토랜드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국내 오토랜드를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글로벌 자동차 수요 변화와 신기술 개발 등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중장기적으로 오토랜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담겼다.근무 환경 개선에도 뜻을 모았다. 오토랜드의 노후 위생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기로 하고, 육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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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기아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9월15일(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 사양을 강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 후석의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 최신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하고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 앰프)를 선택 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시각적·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두께를 늘리고 레벨 루프 타입(고리로 매듭지은 형태)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한 ‘고급형 카매트’를 새롭게 적용한다.후석 측·후면 글라스에 기본 적용된 ‘주름식 커튼’에는 스티치 라인 추가 및 주름 방식 개선을 통해 작동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와 함께 하이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스태리 스카이 무드램프에 메모리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이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도 그대로 유지되도록 했다.4인승 모델의 후석 리무진 시트는 댐퍼 추가 및 소프트 패드 적용, 착좌 높이 하향을 통해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켰다.기아는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3.5 가솔린 모델에 엔트리 트림인 ‘9인승 노블레스’를 새롭게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트림 선택의 다양성도 확보했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The 2026 카니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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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명절 귀성여행 모집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대표 사회공헌사업 ‘기아 초록여행’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귀성&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례없는 긴 명절 기간과 변화된 명절 트렌드를 반영해 고향 방문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까지 지원한다.총 27가정(서울 5가정, 제주 4가정, 부산·광주·대전·강릉·전주·대구 각 3가정)을 선정하며 차량 지원부터 명절지원금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11박 12일간 넉넉하고 여유로운 명절 보내세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위한 귀성&가족여행에 선정된 가정에게는 2025년 10월2일(목)부터 10월13일(월)까지 11박 12일간 귀성 및 가족여행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정보· 신청 기간 : 2025년 9월10일(수)부터 ~ 9월21일(일)까지 / 약 2주간· 신정 방법 : 초록여행 누리집(https://greentrip.kr) 또는 전용 앱· 결과 발표 : 9월24일(수) 발표· 신청 대상 : 초록여행에 회원 가입한 장애인 누구나(최근 1년 내 초록여행 프로그램 선정자 제외)◇ 지원 혜택· 차량 지원 : 장애인 편의장치가 장착된 초록여행 차량 제공· 유류 지원 : 차량은 만충된 상태로 제공되며 추가 충전 없이 반납 가능· 명절지원금 : 최대 30만 원 지원◇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쌓으세요기아는 "이번 추석 명절 귀성여행을 맞아 이동의 제약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소중함을 누리지 못했던 장애인 가정들이 올 추석에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아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긴 연휴 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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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기아 EV5 기본 모델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를 출시하고 2025년 9월4일(목)부터 계약을 시작한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다”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전장 4610밀리미터(mm), 전폭 1875mm, 전고 1675mm, 축간거리 2750mm로 기존 준중형 전기차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1041mm의 2열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넓고 편안한 후석 공간을 제공한다.기아는 EV5 실내에 1, 2열 모든 탑승객을 배려한 다양한 사양들을 적용해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EV5의 1열은 편안한 휴식 자세를 돕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비롯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장착됐으며 센터콘솔은 1열과 2열 탑승객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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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기아,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 개최(앞줄 왼쪽부터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하임봉 지부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2025년 8월6일(수) AutoLand광명에서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날 선언식에는 기아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하임봉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기아 노사는 이번 선언식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중대재해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기아 노사는 △안전 우선의 원칙 실천 △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에 역량 집중 △ESG 경영의 핵심으로서 안전경영 실천 △안전보건 증진·안전문화 정착 등 협력을 통해 핵심 안전 가치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냉방 시스템 강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와 인공지능(AI) 기반 경고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기술 확대 적용 △협력사 대상 맞춤형 안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노사공동 안전 캐릭터 ‘수호’ 발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 전개 등의 구체적인 조치 사항도 선언문에 담았다.기아는 "안전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행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이번 안전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뿐 아니라 협력사까지 모두가 함께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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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기아, 경기도-화성특례시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왼쪽부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기아 송호성 사장)[출처=기아]기아(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2월6일(목) 오토랜드 화성에서 송호성 사장, 최준영 국내생산담당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PBV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거듭나고자 하는 경기도, 화성특례시의 뜻이 합쳐져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기아는 세계 최초 PBV 전용 공장인 화성 이보 플랜트(EVO Plant) 건설을 계획대로 진행한다. 경기도와 화성특례시는 관련된 여러 인허가 및 인프라 개선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기아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또한 기아와 경기도, 화성특례시는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공모사업 및 관련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PBV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에도 함께 나선다.구체적으로 기아는 PBV 기반의 WAV(휠체어용 차량, Wheelchair Accessible Vehicle), DRT(수요 응답 교통, Demand Responsive Transport) 모델을 경기도와 화성특례시에 도입·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V2G(양방향 충·방전, Vehicle-To-Grid) 충전 인프라 조성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환경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기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적극 확보해 나감으로써 향후 PBV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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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기아 광명 EVO Plant 외부 전경[출처=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대표이사 최준영)에 따르면 2024년 9월27일(금요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오토랜드(AutoLand) 광명에서 EVO Plant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및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최초 전기자동차(EV) 전용 공장 ‘광명 이보 플랜트(이하 EVO Plant)’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EV 양산에 나선다.기아는 2024년 상반기 콤팩트 SUV 전기차 EV3를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EV4를 생산하는 등 광명 EVO Plant를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은 브랜드 리론칭 이후 기아가 꿈꿔온 전기차 리딩 브랜드로서 첫걸음을 견고히 다지는 자리다”라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도 축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는 기아와 같은 선도 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본보기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최초 전기차 전용 공장… EV 대중화 전초기지기아는 1987년 준공돼 국민 소형차 프라이드를 비롯해 수출용 모델 ‘스토닉’과 ‘리오’ 등을 생산하던 광명 2공장을 2023년 6월부터 1년여 간의 공사를 통해 광명 EVO Plant로 탈바꿈시켰다.기아 광명 EVO Plant는 약 6만㎡(약 1만8000평)의 부지에 총 4016억 원이 투입된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모델 생산을 위한 전초 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광명 EVO Plant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기존 노후 공장을 전면적인 재건축을 통해 차세대 생산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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