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바야시제약(小林製薬)에 따르면 2016년 11월 ‘일회용 손난로’는 해외매출액의 40%를 차지해 해외전략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통증이 있는 허리나 관절 등을 따뜻하게 하는 용도로 출시하고 있다.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저체온증, 혈류개선 등의 의료기기로써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히타치조선(日立造船)은 2019년 3분기까지 쓰레기소각발전 및 수처리시설 등의 관련 사업 해외매출을 올해 3분기에 비해 70% 확대한 1000억엔(약 1조780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당사는 해외사업을 위해 해외플랜트사업을 총괄하는 전략조직을 신설했으며 중동을 중심으로 대형수주를 진행한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플랜트기기업체와 인수합병(M&A)을 검토할 계획이다.▲히타치조선 홈페이지 이미지

일본 식품가공업체인 닛신식품(日清食品)은 2016년 3월기 컵라면제품인 ‘컵누들’의 세계누계판매수가 40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71년 9월 출시이후 현재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하며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차지했다.

[대만] 마루타이, 홍콩과 대만에서 즉석국수의 판매호조로 생산 50% 증가... 해외매출이 전체의 10%를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