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화장품업체 SimplySiti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국민소득이 개선되고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가 신시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첫 시장진출은 수도인 자카르타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은행권, 항공사, 택시배차서비스업체 등과의 제휴도 추진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결제, 접근성, 정보공유 등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특히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AirAsia)와의 협력을 통해 면세점 이벤트, 한정상품 판매, 각종 콘서트를 진행해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한다. 택시배차는 우버(Uber)를 통해 매장의 접근성을 높인다.당사는 인도네시아에 시장진출을 통해 기존 연간 매출액 3000만~4000만링깃에서 2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해당시장을 기점으로 아세안(ASEAN) 지역으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simplysiti 홈페이지

말레이시아 화장품업체 SimplySiti는 2017년 상반기 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소득이 개선되고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가 신시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시장진출은 수도인 자카르타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매장을 개점하는 것 이외에도 은행권 및 택시배차서비스인 우버 등과의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고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마케팅에 집중한다.▲simplysiti 홈페이지

일본 화장품업체 시세이도(資生堂)는 2016년 7월 이탈리아 돌체앤가바나의 향수 및 화장품 독점 라이센스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급화장품 분야의 성장을 목표로 향후 유럽과 미국 외에도 중국과 국내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 화장업체인 시세이도(資生堂)는 2016년 5억엔을 투자해 미국 뉴저지주의 연구시설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메이크업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것 외에 일본에서 다뤘던 제품의 안정성보증 및 지적재산 관리 기능을 이관해 연구개발을 결합하는 체제로 정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