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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17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대형 펍 체인점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1000개 이상의 펍을 매각할 계획이다.프랑스 정부는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유치한 금액만 €300억 유로에 달한다.아일랜드는 2024년 3월 이후 소비자 물가가 안정되다가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슈퍼마켓 체인점은 소비자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빵의 가격을 인하했다.▲ 영국 대형 펍 그룹인 스톤게이트그룹(Stonegate Group)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스톤게이트그룹(Stonegate Group), 10340개의 자산을 매각할 계획영국 대형 펍 그룹인 스톤게이트그룹(Stonegate Group)은 10340개의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십 억 파운드에 달하는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목적이다.2023년 대규모 마각을 추진했지만 실패했으며 예정대로 메각이 완료되면 £1억 파운드 이상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부채는 30억 파운드를 넘는다.2023년 이후 부채를 관리하는 기업인 아폴로와 협의해 채무를 조정 중이다. 참고로 스톤게이트그룹은 Slug & Lettuce와 Be At One를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 지난 1년 동안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151개 프로젝트에 €300억 유로 투자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151개 프로젝트에 €300억 유로를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국영전력회사인 EDF, 인프라 및 기술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인 인프라비아(InfraVia Capital Partners) 등이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투자금액은 40억 유로에 달한다.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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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마당, 신진 뮤지션 음반 제작 프로그램 ''SSAP 3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까지 KT&G상상마당이 국내 신진 뮤지션들의 음반 제작을 지원하고자 ‘SSAP(SSMD ALBUM PRODUCING PROJECT)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SSAP는 음반 기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성장형 프로그램이다. 신진 음악가들이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등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한다.지난 기수 수료생 20여 명은 현재 라디오와 다양한 음악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기 수료생 ‘최마루’는 2025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이번 3기 수강생은 전자음악 전문가 ‘키라라’의 개별적인 코칭 및 컨설팅을 받게 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 음악 유통사 ‘미러볼뮤직’과 연계해 앨범 발매 기회도 제공된다.참가 희망자는 데모 음원과 지원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나창현 파트장은 “‘SSAP’ 프로그램은 유수의 아티스트 및 음반사와 연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며 “올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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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APEX FTE 아시아 엑스포서 ‘APAC Pioneer Award’ 수상(장성현 대한항공 마케팅·IT·객실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가운데), 라이언 기(Ryan Ghee) FTE 최고운영책임자(왼쪽), 조 리더(Dr. Joe Leader) APEX 그룹 CEO(오른쪽))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공 박람회 APEX FTE 아시아 엑스포(Asia Expo) 2025에서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 상(APAC Pioneer Award)’과 ‘2026 APEX 최고의 상(Best Awards)’을 받았다.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 등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업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 선구자 역할을 인정받아 ‘FTE APAC Pioneer Award’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항공사·공항 중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10개 기업에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대한항공은 세계적인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AI 혁신 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고객센터 ‘인공지능컨택센터(AICC·AI Contact Center)’를 구축했다.AICC는 AI 기술을 활용해 상담 내용을 요약하거나 모범 답변을 제공하는 등 상담원 업무를 보조한다. 이를 활용해 대한항공은 고객 문의에 기존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대하고 있다.고객 경험 향상과 더불어 대한항공이 AI 기반 자율비행 및 다양한 임무 수행 분야로 무인기 사업 역량을 확장하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특히 미국 AI 방산 기업 안두릴(Anduril)과 파트너십을 맺고 임무 자율화 기반 무인기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 같은 행보가 차세대 무인 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가속화하고 항공우주 분야 혁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FTE는 대한항공이 최첨단 AI와 클라우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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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7일(금) ‘2025년 국가 K-테스트베드’ 공동협약식(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K-water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및 신규 참여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실증기회 확대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유한 신기술의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해 총 7개 공공기관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보유한 인프라를 개방해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신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는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 이전부터 ‘스마트엑스씨포트(Smart-X Seaport)’, ‘IoT 테스트필드 실증 지원사업’,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에 참여해왔다.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SOC) 자원을 제공해 기술 실증을 적극 지원해왔다.▲ 인천항만공사 박진우 건설부문 부사장대행이 협약서 서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이 보유한 신기술·서비스의 실증을 위해 공공부문 인프라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공공기관이 혁신 기술의 실증과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우리 공사는 스마트 항만 구현을 위한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실증 기회를 충분히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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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10월27일 LG생활건강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장을 방문한 니키 힐튼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대한민국 경주에서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궁중 문화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 글로벌 CEO들의 배우자를 비롯한 VIP를 대상으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는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 보문단지 내 황룡원에서 진행한다.이번 CEO 서밋에는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씨티그룹 제인 프레이저 CEO, 방탄소년단(BTS) 리더 RM 등 세계 각국 CEO들과 임직원, 유명인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는 신라 시대 극진한 예우로 국빈을 맞이하던 공간인 ‘동궁과 월지’를 모티브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특히 더후 브랜드의 철학인 한국 궁중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아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과 더후의 헤리티지 제품인 ‘환유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우선 VIP들이 더후 최고급 시그니처 크림 ‘환유고’와 다양한 환유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화장품을 발라보고 환유고의 주원료인 산삼의 향을 맡아본다.그 과정에서 독보적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환유 라인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또한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행사장에서는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직접 우리 궁중 예술을 대표하는 옷칠 공예 시연을 선보인다.장인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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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부터 고객의 예금 운용 수요에 맞춰 최대 연 2.60퍼센트(%) 금리를 제공하는 2년제 ‘더(The) 특판 정기예금’ 판매를 실시했다.이번 특판상품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 고객이고,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면 제한 없다. 기본 금리는 연 1.55%로 특판금리 0.85%p와 우대금리 △모바일 금융 정보 및 혜택 알람 동의 시 0.1%p △신규 고객 우대금리 0.1%p를 더해 최대 연 2.6% 금리가 제공된다.또한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총 판매한도 500억 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한편 부산은행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콘서트 △고객 참여 이벤트 △창립 기념 금융상품 출시 △런치데이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부산은행 신식 개인 고객 그룹장은 “최근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 안정 수익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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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4년 11월 SK AI Summit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6일(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경제에 필요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유튜브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압권 3개 채널 연합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도 설명했다.최 회장은 APEC 정상회담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APEC 회원국 정상이 모여 많은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며 “향후 몇 년간 미중 문제가 어떻게 풀릴지를 짐작할 가늠자가 될 자리다”고 소개했다. 그는 “APEC CEO 서밋은 17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보호무역주의 시대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기업인이 방문할 예정이다”고 했다.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고 있다. 마이너스 성장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옛날처럼 WTO 체제로 자유무역이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고 짚었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한일 경제연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AI)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샌드박스’를 제안했다. 한일 경제연대는 경제 블록화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이다. 최 회장은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며 “세계 4위 규모의 경제 블록을 형성해 대외 여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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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정기선 회장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이 포럼은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HD현대가 각계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미래 조선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APEC 2025 KOREA의 시작을 알렸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기선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글로벌 혁신 동맹(Global Alliance of Innova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선 회장은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조선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등 조선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 방향을 강조했다. HD현대의 주요 협력 파트너들도 포럼 연사로 참여해 조선업 혁신 및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존 킴(John Kim) 안두릴(Anduril Industries) 한국 대표는 드론과 미사일 등 복합 무인 위협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대비해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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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대한전선 남아공 생산 법인 엠텍,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좌부터 주남아공 양동한 한국 대사, 에스콤(Eskom) 연구개발실장, 엠텍 신영수 법인장, 대한전선 김준석 부사장,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남아공 통상산업경쟁부(DTIC) 에너지부문장, CIH 회장, CIH 대표이사) [출처=대한전선]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생산법인인 ‘엠텍(M-TEC)’의 전력케이블 공장 확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 역량을 확대했다.남아공 지중 전력 시장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중저압(MV/LV) 케이블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공장을 확장 건설한 것이다.최첨단 절연 설비인 CCV(Catenary Continuous Vulcanization, 현수식 연속 압출) 라인을 추가 도입했다. 이번 투자로 엠텍의 중저압 케이블 생산 능력(CAPA)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예정이다.이날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남아공의 통상산업경쟁부(DTIC, Department of Trade, Industry and Competition)의 레스터 바우어(Lester Bouah) 에너지 부문장을 비롯해 국영전력공사 에스콤(Eskom), 파트너사인 CIH, 주남아공 양동한 한국 대사와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 총괄사장, 대한전선 김준석 부사장, 엠텍 신영수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엠텍은 대한전선이 2000년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 및 설립한 남아공 합작법인이다. 중저압 케이블, 가공선, 전차선, 통신케이블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며 현지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매출 1239억 원을 달성했다. 2023년 대비 약 33% 성장한 성과다.남아공 통상산업경쟁부 레스터 바우어(Lester Bouah) 에너지 부문장은 축사를 통해 “남아공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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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부터 11월1일(토)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 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다. 수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다.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역·투자 자유화,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한국은 물론 APEC 회원국에서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역사적인 국제 행사를 APEC 공식 후원자로서 지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쿠팡의 전국 로켓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 모두가 APEC 2025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고 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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