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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KB금융그룹 건물[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3월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를 주관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ICT(정보통신기술)·금융 분야의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모바일 기술 발전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GSMA의 사라 위긴 부사장, KB금융그룹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이 참석했다.GSMA는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및 관련 기업들이 가입한 국제 산업 협회로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매년 개최하는 MWC 행사를 통해 이동통신과 ICT 업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표하며 이동통신 기술·정책과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KB금융은 올해 MWC 2025에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양종희 회장과 최재홍 사외이사,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의 디지털, 인공지능(AI) 업무 관련 실무진 등 총 25명이 참여해 글로벌 선도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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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조사결과 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의 휴대전화 계약건수가 세계 30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상반기 해외시장 매출은 $US 4억9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9월 중순 기준 해외시장 9개국에서 비에텔의 휴대전화 계약건수는 2013년 1000만 명의 2.6배인 2600만 명을 기록했다.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계약건수는 9000만 명에 달한다 .진출해 있는 국가는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메룬, 아이티, 모잠비크, 브룬디, 페루, 탄자니아 등 9개국이다. 이 중 성장에 크게 기여한 나라는 라오스, 캄보디아, 모잠비크 등 3개국이다.해외시장의 사업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탄자니아에선 2015년 10월 할로텔(Halotel) 브랜드를 전개해 3개월 만에 계약건수 100만 명을 달성하고 9개월 후 200만 명으로 증가했다.다음 카메룬에서는 2014년 9월 넥스텔(Nexttel) 브랜드를 전개해 현재 계약건수는 250만 명에 달하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나 증가했다.페루에서는 비텔(Bitel) 브랜드로 상반기 계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매출 또한 전년 동기의 2.1배 수준이다. 모잠비크의 사업은 안정기에 들어 매출액 8% 증가에 그쳤다.▲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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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조사결과 베트남 이동통신대기업 비에텔(Viettel)의 휴대전화 계약건수가 세계 30위권에 진입했다.9월 중순 기준 해외시장 9개국에서 비에텔의 휴대전화 계약건수는 2013년 1000만 명의 2.6배인 2600만 명을 기록했다. 베트남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계약건수는 90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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