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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한화생명 63빌딩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 이경근 사장)에 따르면 신규 남성 담보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 △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까지 총 3종으로 전립선암 및 남성 난임 영역의 보장 공백을 메우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특약들은 모두 2025년 8월15일(금)부터 ‘에이스H보장보험’에 탑재됐다. 특히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은 ‘시그니처H암보험’에도 탑재됐다.이번 특약은 단순한 진단·입원 위주의 보장에서 나아가 환자가 실제 치료 과정에서 직면하는 구체적 의료행위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사의 신상품 개발 촉진을 위해 2001년 12월부터 도입한 제도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보험 상품을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으로 평가한 후 독점 판매 기간을 부여한다.‘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은 전립선암 진단 및 치료 결정에 활용되는 차세대 신의료기술인 PSMA PET 검사를 연 1회 보장한다.PSMA PET 검사는 기존 CT·MRI로 확인이 어려운 미세 전이까지 진단할 수 있어 치료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 판매 중인 중입자 방사선 치료 및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진단 등과 함께 가입 시 전립선암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또한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은 남성의 난임을 원인으로 보조생식술 과정에서 정자채취 및 처리 급여 행위를 받은 경우 연 1회 보장한다.남성 측 난임 요인에 대한 업계 최초의 보장으로 보조생식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남성의 적극적 난임 치료 참여를 유도한다.‘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은 정계정맥류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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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삼성물산 CI [출처=삼성물산]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에 따르면 미국 기계학회(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로부터 ‘ASME-N(원자력 배관 시스템 설계 분야)’ 인증서를 신규 취득했다.미국 기계학회로부터 원자력 설계 분야 인증서를 취득하고 SMR(Small Modular Reactor, 소형 모듈 원자로) 밸류 체인(Value-Chain)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ASME 인증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ASME 코드(Code) 요건에 따라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증해 주는 엄격한 품질 인증 제도다.이 중 원자력 부문은 원자력 기기 설계·제조·설치·부품 제작 등 분야별로 세부적인 검증과 심사를 통해 자격을 확인한 후 인증서가 발행되고 있다.ASME 인증을 통해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게 되며 국제 표준을 준수하고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미국 및 일부 국가에서는 ASME 인증을 의무화하기도 하며 ASME 인증은 필수적이다.삼성물산은 원자력 기기 설치 인증서인 ASME-NA 인증과 원자력 기기 부품 제작 인증서인 ASME-NPT 인증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원자력 기기 설계 관련 인증서인 ASME-N 인증을 이번에 취득하게 됐다.국내 원전인 울진 5·6호기, 신월성 1· 2호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국내 첫 원전 수출 사례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4호기와 새울 3·4호기에 참여하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한편 미국의 뉴스케일, 플루어, 사전트앤룬디 등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3개사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 구원석 원전 사업본부장(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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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기능 앱 화면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통해 △버튼 하나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홈투카(Home-to-Car)’ 차량 연동 기능을 신규로 도입했다.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일상의 안전과 모빌리티로 확장된 인공지능(AI) 홈 경험을 새롭게 선보인다.또한 사용자와 가족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제안을 해주는 ‘홈 라이프(Home Life)’ 기능, 삼성닷컴과 연계한 지원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나와 가족의 안전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싱스 세이프’ 신규 도입스마트싱스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스마트싱스 세이프’는 일상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조적 기능으로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안전한 일상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도입됐다.사용자가 몸이 불편하거나 일상 속 위험을 감지했을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에 ‘바로 가기’로 설정해 놓은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싱스 앱의 ‘내 장소’에 등록된 사람에게 사용자의 시간·위치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된다.공유된 정보 알림은 모바일, 태블릿,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세이프’는 사용자들의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 일상의 안전 도우미로 발전될 예정이다.※ Android 11 및 iOS 16 이상이 지원되는 기기에서 사용 가능◇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해 ‘홈투카’ 기능 새롭게 적용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스마트싱스의 지원 범위를 차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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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본계약 체결(왼쪽부터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출처=제주삼다수]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오후 제주개발공사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로 광동제약과 본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계약은 2025년 6월5일부터 7월24일까지 이어진 공개경쟁입찰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위탁사 선정 평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제주개발공사는 2025년 7월30일 광동제약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세부 협상 절차를 거쳐 최종 파트너로 확정했다.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 1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B2B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제주개발공사 제품을 공급·판매하게 된다.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 유통을 맡아 왔으며 제주삼다수 유통의 축적된 경험과 전국 단위의 영업·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 공급과 판매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제주삼다수는 국민대표 생수로써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가 빚어낸 최고의 품질과 깔끔한 물맛으로 출시 이후 27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며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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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2025년 9월2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철도노조는 대형 철도회사의 인수합병에 대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으로 일자리의 위협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캐나다는 미국으로 연간 C$120억 달러 규모의 식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미국의 관세 전쟁 등으로 대체지를 찾기 위해 고심 중이다. 유럽과 아시아가 대체 국가로 지목된다.브라질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는 역내 항공사인 라탐 항공(LATAM Airlines)에 대규모 여객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라탐 항공은 2021년 이후 남아메리카에서 항공 노선을 21% 확대했다. ▲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인 엠브라에르(Embraer)가 생산하고 있는 E195-E2 여객기 [출처=홈페이지]◇ 미국 SMART-TD, 2025년 9월22일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과 노퍽서던(Norfolk Southern)의 합병 승인미국 최대 철도노조인 SMART-TD는 2025년 9월22일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과 노퍽서던(Norfolk Southern)의 합병을 승인한다고 밝혔다.노퍽서던의 인수가격은 US$ 850억 달러에 달해 규제기관과 노조의 반대가 예상됐다. SMART-TD는 2025년 7월 합병안이 공개됐을 당시에 일자리 안전, 경쟁, 인프라 접근 등의 이유로 반대했다현재 SMART-TD는 교통, 건설, 제조업 등을 포함한 산업 종사자 약 23만 명을 대표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니온 퍼시픽의 경영진을 만난 이후 합병안을 찬성했다.◇ 캐나다 FCC(Farm Credit Canada), 연간 미국으로 C$120억 달러 규모의 식품 수출캐나다 정부 산하 농업금융기관인 FCC(Farm Credit Canada)에 따르면 연간 미국으로 C$120억 달러 규모의 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미국은 캐나다의 총식품 수출의 76%를 점유한다.하지만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등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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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A 2025’에서 금상을 수상한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Samsung Mobile Design Visual Identity System)’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 입상 39개에 이름을 올리며 총 47개의 상을 받았다.2025년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별화된 디자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이 호평받으며 대규모 수상에 성공했다.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업 제품(Commercial & Industrial) △소비자 기술(Consumer Technology) △디지털 인터랙션 (Digital Interaction) △패키징(Packaging) 등 총 20개 부문에서 2025년 수상작을 발표했다. ◇ 모바일 디자인 아이덴티티,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 디자인 금상 수상▲ ‘IDEA 2025’에서 금상을 수상한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Samsung Inclusive Essentials) 선행 콘셉트’ [출처=삼성전자]이번 ‘IDEA 2025’에서는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Samsung Mobile Design Visual Identity System)’과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Samsung Inclusive Essentials) 선행 콘셉트’ 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은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다양한 폼팩터를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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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IPA 이경규 사장, 산둥성항무그룹 리펑리 총경리와 기념사진 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秦皇岛) 및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青岛)에서 ‘전자상거래 최적 항만 인천항’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경규 사장을 단장으로 한 포트세일즈단은 한·중 씨앤레일(Sea&Rail)을 통한 몽골/중앙아시아 복합운송 최적지인 친황다오항과 전자상거래 상품 교역항인 칭다오항을 찾아 복합운송항로 활성화와 전자상거래 물동량 확대를 통한 한·중 교역 증대를 적극 추진했다.포트세일즈 기간 동안 인천항만공사는 허베이성항무그룹, 친황다오 경제기술개발구, 친황다오 시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인천항-징탕항 간 신규항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허베이성항무그룹, 친황다오시정부 등과의 면담을 통해 한·중 간 신규 항로 개설 및 항로 운영 효율화, 화물수송 확대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적극 확대키로 합의했다.이와 함께 인천항만공사는 산둥성항무그룹과 칭다오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현지 항만 및 물류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인천항과 칭다오간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IPA 이경규 사장, 칭다오자유무역구 한중일 소비자 전자상거래 체험센터 현장 견학 [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9월29일(월)부터 시행 예정인 중국인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시행과 연계하여 양 항만간 해양관광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관광 서비스 및 상품 개발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청도자유무역구 홍보관과 한중일 소비자 전자상거래 체험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물류센터를 방문해 항로 활성화와 한중 전자상거래 물동량 증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검토했다.이어 칭다오에 지사를 둔 국적선사 대표자를 초청해 인천항을 통한 중국 전자상거래 화물과 신규항로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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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09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고용주가 경기 전망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며 직장인의 급여 인상이나 합의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프랑스 인공지능(AI) 업체는 대규모 펀딩을 통해 미국 선도기업과 경쟁할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유럽 제조업체들의 관심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아일랜드 국내 벤처투자가들은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경기 침체가 전망되며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아직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스타트업인 미스트랄 AI(Mistral AI)◇ 영국 인컴스데이터리서치(Incomes Data Research), 2025년 7월 기준 3개월 동안 직장인의 평균 급여 합의율 3.0%로 하락영국 독립 여론조사기관인 인컴스데이터리서치(Incomes Data Research)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3개월 동안 직장인의 평균 급여 합의율이 3.0%로 하락했다.6월 기준 3개월 동안 평균 급여 합의율인 3.4%보다 낮았다. 7월 기준 수치는 2021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단지 고용주의 9%만이 급여를 4% 이상 올려줬는데 6월 39%에 비해 대폭 침체됐다.중앙은행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7월 기준 3개월 동안 급여 인상율은 4.7%로 드러났다. 연말까지 3.6% 인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앙은행은 2025년 9월 인플레이션이 4%에 도달하고 급여인상율은 목표 인플레이션인 2%를 상쇄하기 위해 3%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미스트랄 AI(Mistral AI ), 2025년 9월9일 3차 펀딩 라운드에서 €17억 유로 유치프랑스 스타트업인 미스트랄 AI(Mistral AI)는 2025년 9월9일 3차 펀딩 라운드에서 €17억 유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3차 라운드 이후 기업가치는 117억 달러로 평가받았다.2024년 6월 평가한 기업가치는 58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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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 본사 전경 [출처=동아제약]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관리 체계 인증 제도로 기업이나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를 심사한다.동아제약은 ISMS 인증 평가 기준인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총 2개의 영역에서 80개 인증 기준을 충족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ISMS 인증 범위는 약국 전용 B2B 온라인 쇼핑몰인 ‘답몰(:DAPmall)’,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인 ‘디몰(:Dmall)’,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공식몰인 ‘파티온몰(FATIONmall)’ 및 대외 홈페이지를 포함한다.앞서 동아제약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19년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001’, 2022년 개인정보보호 경영시스템 ‘ISO/IEC 27701’을 획득했다.영국왕립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ion, BSI)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 사후 심사를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동아제약은 "ISMS 인증 획득이 동아제약의 정보보호 역량과 안전한 서비스 운영 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정보보호 관리 체계 수준을 더욱 높여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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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KINS-RMAS, 2025년도 SMR 규제연구 성과 교류 워크숍 개최 [출처=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승철, 이하 KINS)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소형모듈원자로규제연구추진단(단장 김인구, 이하 RMAS)과 함께 「2025년도 SMR 규제연구 성과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SMR 안전규제 연구개발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KINS 규제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연구성과의 규제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에는 KINS, RMAS,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대학 등 60여 개 연구수행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며 정부 차원의 선진원자로에 대한 규제 대응 현황과 방향에 대해서 설명했다. KINS는 i-SMR 사전설계검토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첫째날인 8월28일(목)에는 안전해석‧계통 분야, 중대사고‧리스크평가 분야, 계측제어 분야, 둘째날인 8월29일(금)에는 기계재료, 구조해석 분야 등 5개 분야 총 18개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아울러 혁신형SMR기술개발사업단, 한국수력원자력 등 SMR 개발 및 건설‧운영 관련 기관과 기업도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SMR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KINS 허병길 혁신기술평가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성과와 경험이 공유되어 SMR 안전규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연구결과들이 KINS의 심사지침서 개발과 향후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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