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하는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70%에 10%의 관세가 부과되며 제조업체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
브렉시트(Brexit) 이후 자동차 부품에 부과되는 관세로 EV 제조업체가 부담하는 관세가 £14억 파운드에 달해
민진규 대기자
2026-07-03 오전 7:01:57

▲ 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하는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70%에 10%의 관세가 부과되며 제조업체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브렉시트(Brexit) 이후 자동차 부품에 부과되는 관세로 EV 제조업체가 부담하는 관세가 £14억 파운드에 달한다. 관세는 다수의 핵심 모델이 경쟁력을 잃도록 만든다.

현재 중국산 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수입이 급격하게 늘면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부품에 부과되는 관세는 가격 인상 효과로 이어져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영국과 EU는 서로 EV의 가장 큰 수출국가로 2030년까지 내연기관의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하지만 EU는 EV의 판매가 예상만큼 늘어나지 않아 2035년으로 목표 연도를 수정했다.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Made in EU'를 통해 외국산 EV에 대한 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중이다. 영국의 EV 제조업체는 EU 시장에서 영향력을 급격하게 잃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유럽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