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핵심기술"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9-27▲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행사 포스터[출처=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2024년 10월30일~11월1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민국 산업의 허리!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라는 주제로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이 개최된다.‘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국내·외 소재부품, 뿌리 기업 및 수요기업, 민간 투자사, 인수합병(M&A)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다.급변하는 글로벌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 소재·부품·장비(소부장)와 뿌리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행사는 첨단 소재, 부품, 장비, 뿌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6개의 테마관이 준비돼 있다.대한민국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명예의 전당인 유공 포상관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국내·외 기업 간 네트워킹 및 기술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관을 운영하고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는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해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소부장 및 뿌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는 유공자 포상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끈 주역들을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아울러 일반인 관람객에게도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분야별 테마관, 단체 관람 가이드 등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다.한편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킨텍스(KINTEX)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은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행사 사무국은 "‘2024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대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많은 분의 참여를 통해 소부장 및 뿌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길 바란다"고 밝혔다.
-
▲ 현대건설 최영 NewEnergy사업부장(오른쪽)과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왼쪽)[출처=현대건설]현대건설에 따르면 2024년 7월23일(화)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대형원전 및 SMR 건설 해외 진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에서 현대건설 최영 NewEnergy사업부장과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건설은 원자력 시공 분야 핵심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해외 원전을 안정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채비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대형원전 및 SMR 건설의 해외 시장 진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국제적 기준의 원전 시공 기술표준 및 품질표준 정립 △SMR 건설 소재 및 용접 기술 개발 △안정화된 공급체계 구축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기술 교류 및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유럽 국가에서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미국기계학회) 기반의 노형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사전 연구를 수행해 절차, 지침, 규제 등을 고려한 제작·시공 기준을 구체화해 나간다.국내 및 해외 현지 공급업체의 품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불가리아 대형원전의 성공적 수주를 위한 기반 또한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한국재료연구원(KIMS)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최고의 소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소재 연구개발은 물론 시험평가, 기술지원 등을 통해 소재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현재 SMR용 고강도 스테인리스강(XM-19), 다층금속소재 등 특수소재와 SMR 상용화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한 3D 프린팅, 특수용접, 고온등방압 분말야금기술(PM-HIP) 등 차세대 원전 혁신제조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1993년 국내 최초 원자력 공인검사기관으로 승인된 이후 UAE 바라카 원전 등 국내외 25개 원전의 공인검사를 수행해왔다.현대건설은 한국형 원전 수출 1호인 UAE 바라카 원전을 포함해 총 24기의 대형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최다 원전 건설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1982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ASME 인증서를 취득한 이후 14차례 갱신을 거듭하며 세계적 수준의 원전 시공·관리능력을 입증해왔다.ASME 인증은 해외 원자력 프로젝트를 수주 및 시공하는 데 필수적인 국제 인증으로, 현대건설은 원자력 기기의 현장 설치(NA)와 원자력 구성품 제작(NPT), 원자력 지지물 제작(NS) 분야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수십 년간 원전 공인검사를 통해 경험을 축적한 한국재료연구원과 협력으로 해외 원전 건설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한편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는 물론 발주처, 협력사, 공급사 관계자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출 것이다”고 밝혔다.
-
2017-02-21글로벌 컨설팅기업 PWC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영자의 84%가 핵심기술자 부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에 관련된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소매업체들은 소비자정보와 각종 업무 데이터의 보호가 중요한데 보안전문가를 확보하기 어려워 사업확장에 애로를 겪고 있다.현재 경영자의 94%는 사이버보안 침해로 인해 자신의 기업이나 사업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은행들도 사이버보안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중이다. 정부도 사이버공격이 금융시스템과 경제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라고 판단해 대비하고 있다.
-
▲ 국제로봇협회(IFR) 로고국제로봇협회(IFR), 중국 산업용로봇산업이 규모는 크게 성장했지만 로우엔드로봇 공급업체에 핵심기술의 심각한 부족현상 발생...2013년부터 中 산업용로봇 시장은 세계 최고에 올랐지만 중국시장에서 중국산 산업용로봇제조업체의 매출은 1/4에 불과산업용 로봇 허세, 본토 로우엔드 공급업체 핵심기술 심각한 부족현상 도출최근 산업변화의 배경에서 임금상승은 저가의 노동공급을 요구해 ‘산업용 로봇’국내시장 로봇기업은 거의 1000개 육박OFweek산업연구센터 데이터, 2015년 상반기 80% 이상의 제조업체가 성장했지만 20%는 하락세를 기록또한 수익창출 능력에서 볼 때 주로 로봇 주요부문에서 손실률이 높음 신송로봇자동화공사, 2015년 매출 5.18억위안 기록해 동기 대비 8.63% 증가 순이익률은 33.74% 달성2013년부터 중국은 산업용로봇 글로벌 최대 시장이지만 로봇 밀도는 매우 낮다2013년 중국 산업용로봇 밀도는 산업인구 1만명당 30대로 글로벌 평균 절반 이하산업자동화 최고 수준인 한국은 437대, 일본은 323대, 독일은 282대로 큰 격차중국의 산업용로봇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국제로봇협회(IFR) 데이터, 2014년 글로벌 70%의 산업용로봇 판매는 중국과 일본, 미국, 한국, 독일이 주도...그 중 중국시장의 산업용로봇 판매량은 5.7만대로 2013년 대비 56% 성장 전 세계 4분의 1 차지중국 본토 로봇 제조업체 1.6만대 판매해 78% 성장률 기록국외 로봇 제조업체 4.1만대 판매해 49% 성장률 기록2013년 중국에서 구매해 조립한 산업용로봇은 3.65만대 그 중 자동차분야에서 제조와 용접 등 첨단기술분야 하이엔드로봇이 독점인데 외국로봇이 96% 차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