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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페리회사인 브리타니페리(Brittany Ferries)에 따르면 2019년 여름 영국해협을 건너는 승차권 예약이 4~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2019년 4월로 예정된 브렉시트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기때문이다. 브렉시트 이후에는 애완동물의 동행가능 여부, 건강보험, 운전면허 등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브리타니페리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10대의 페리를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을지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예약이 감소하면서 회사의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있다.향후 €4억5000만파운드를 투자해 2대의 선박을 추가로 구입할 예정이다. 승객이 늘어나지 않으면 배의 구입을 보유해야 하는 상황이다.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생각의 43%가 브렉시트가 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몰라 여행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48%는 유럽 대륙으로 여행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한다.▲브리타니페리(Brittany Ferries) 소속 선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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