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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제조업인 샤프(Sharp Corp)에 따르면 중부에 위치한 공장의 하청직원 3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아이폰 센서 장치를 제조하던 업무를 중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샤프를 인수한 혼하이정밀의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관련 공장은 애플의 스마프폰에 장착하는 얼굴인식 센서이다.2018년 10월 샤프는 2016년 혼하이정밀에 인수된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비용절감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와 경쟁하고 있다.애플의 아이폰 최대 조립업체인 폭스콘은 2019년 비용을 200억 위안, $US 28.8억 달러 절감할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아이폰 판매의 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샤프(Sharp Cor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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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재건 중인 혼하이정밀의 자회사 샤프(Sharp)는 홍콩합작회사 샤프록시(harp-Roxy (Hong Kong) Limited)의 합작을 해소하고 록시가 소유한 지분 50%를 HK$ 5506만1000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샤프는 홍콩 & 마카오 가전시장 진출을 위해 1987년 록시전기와 50:50의 지분을 출자해 합작사 샤프록시를 설립했다. 하지만 2016년 9월23일까지 업무제휴 및 주식 취득을 완료하고 샤프록시의 직원 26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Sharp-Roxy (Hong Kong)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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