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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아이슬란드 푸드(Iceland Foods Ltd)의 매장. [출처=홈페이지]영국 슈퍼마켓 체인점인 아이슬란드 푸드(Iceland Foods)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에스엠에이 유아 분유(SMA baby formula powder)의 판매가를 하향 조정했다.아이슬란드의 에스엠에이 분유 800그램 가격은 £ 7.95파운드로 라이벌사 대비 1.80파운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슬란드 슈퍼마켓과 온라인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기업의 도덕적 책무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육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아이슬란드 푸드는 2024년 1월 압타밀(Aptamil) 분유 제품의 가격을 내렸다.경쟁시장위원회(CMA)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국내 분유 가격은 25% 상승했다. 분유 가격이 인플레이션 상승율보다 높아진 이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국내 분유 판매의 85%를 기업 2곳이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국내 소매업체 중 자사 분유 브랜드를 판매하는 기업은 알디(Aldi)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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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할인점 체인점인 알디(Aldi) 매장 전경 [출처=홈페이지]독일 할인점 체인점인 알디(Aldi)에 따르면 2024년 영국의 점포 확장 및 향상에 5억5000만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일자리 1500개 이상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역 내의 점포 수를 늘리거나 규모를 넓힐 방침이다. 점포를 포함해 국내 오피스와 창고도 개선할 예정이다.새로운 점포를 열기 위해서 현재 도심 지역과 교외 지역 등에서 장소를 모색 중이다. 새로 개점할 점포 수 등 자세한 사항은 발표하지 않았다.가장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지역은 △런던 △펜젠스 △배스 △메이든헤드 △워딩 △워링턴 △뉴캐슬어폰타인 △노팅엄 △더비 △버밍엄 △캠브릿지 △요크 △카디프 △카스카프 등이다.알디는 낮은 가격대와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2022년 국내 슈퍼마켓 체인점 4위로 등극했다. 2023년 12월 영국 판매 실적은 15억파운드로 전년 동월 대비 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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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영국 주요 수퍼마켓인 테스코(Tesco)에 따르면 쇼핑객이 계산대에서 얼굴이나 지문을 사용해 결제하는 생체인식 결제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기존의 결제 방식인 현금과 카드 결제는 중단할 계획이다. 테스코와 5대 대형 수퍼마켓인 알디(Aldi), 아스다(ASDA), 리들(Lidl), 모리슨(Morrisons), 세인즈버리(Sainsbury's) 등도 동참한다. 미국 글로벌 결제회사인 마스터카드(Mastercard)는 고객이 카드, 스마트폰, PIN 대신 얼굴 인식으로 지불하는 생체인식 결제시스템을 시험 중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번 사안이 현금없는 사회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생체인식 결제와 카드 결제의 과도기에서 쇼핑객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시험이 더 많이 진행돼야 할 것이다.생체인식 결제시스템의 작동 방식은 고객이 수퍼마켓의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 자신의 얼굴이나 지문을 스캔하고 은행 카드에 자신의 얼굴과 지문 등을 등록해 연결해 놓는 것이다. 애플(Apple)의 얼굴 ID와 비슷한 방식의 작동이다. 마스터카드는 생체인식 결제가 카드 결제보다 사이버 사기에 덜 취약하고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쇼핑이 편리해진다.마스터카드의 생체인식 결제시스템인 새로운 바이오메트릭 체크아웃(Biometric Checkout) 프로그램을 통해 쇼핑할 때 필요한 것은 고객 자신뿐이라고 주장한다.2022년 5월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5개의 수퍼마켓에서 생체인식 결제시스템의 프로그램이 시범 진행 중이다. 아시아와 중동에도 더 많은 시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테스코(Tes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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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글로벌 슈퍼마켓 체인 운영기업인 알디(Aldi)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매년 £35억파운드를 추가로 지출해 100개 이상의 새로운 영국 국내 공급업체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국내 공급업체들은 식품과 음료, 1+1 형식의 특별 염가판매 제품 등을 포함해 영국산 제품을 알디에 제공할 수 있다. 알디 UK는 국내산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국내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해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신선한 육류, 계란, 우유, 버터, 크림 등 모든 신선 핵심 제품군은 이미 영국 공급업체들로부터 납품받고 있다.2022년 1월 현재 판매되는 신선 농산물의 40% 이상이 영국산이다. 향후 국내산 제품군을 더욱 확대시킬 예정이다. ▲알디 UK(Aldi U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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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영국 슈퍼마켓 체인 운영업체인 알디(Aldi)에 따르면 최근 자사 웹사이트에 8만7000명의 쇼핑객들이 £149.99파운드의 행잉 의자를 사기위해 몰렸다.이에 따라 다른 물건을 쇼핑하기 위해 알디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려는 사람들까지 접속하기가 어려워졌다. 상기 행잉 의자는 실내 및 실외에 놓아 그네처럼 앉을 수 있는 달걀 모양의 의자이다. 알디는 의자가 너무 인기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했다. 웹사이트를 이용하려는 모든 고객들에게 접속 어려움에 양혜를 구하는 메시지를 올렸다.알디는 향후 몇주 동안 행잉 의자에 대한 더 많은 재고를 추가하겠다고 쇼핑객들에게 알렸다. 참고로 알디는 독일계 슈퍼마켓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소매 체인점이다.▲행잉 의자 제품(출처 : 알디(Aldi)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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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영국 할인점 체인운영기업인 알디(Aldi)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WRAP과 더불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알디는 2025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20%, 203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 50%를 각각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알디는 남아도는 식료품 기부, 공급업체들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할 계획이다.또한 고객들에게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고 독려할 방침이다. 국내 평균 4인 가족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임으로써 1달에 £60파운드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가정에서 매년 450만톤 이상의 음식이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물 쓰레기는 총 온실가스(GHG) 배출량의 8~10%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료품의 3분의 1이 버려진다.▲알디(Al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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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독일 다국적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알디(Aldi)에 따르면 영국에서 재배된 식자재로 만든 식료품과 음료에 연간 £35억파운드를 추가로 더 지출하기로 약속했다.주요 브렉시트 부양책으로 영국 농부를 지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전역에서 수백 명의 재배농과 생산업체에게 기회를 제공해 공급망이 있는 1000개 이상의 소규모 사업체를 도울 방침이다.향후 5년간 영국 재배자와 생산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알디는 2021년 연말까지 소규모 공급업체에게 지체없는 지불 계약을 연장했다.연간 매출액이 100만파운드 미만인 공급업체는 제출 즉시 대금을 지급한다. 현재 알디는 영국에서 900개의 점포와 3만6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영국에서 5번째로 큰 슈퍼마켓이다.▲알디(Al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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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영국 정부에 따르면 2020년 연말 더 많은 지역에서 중국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4단계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모든 쇼핑객들은 슈퍼마켓에서의 새로운 쇼핑 규칙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가능한 한 혼자 쇼핑하고 슈퍼마켓 방문도 가능하면 가족과 함께 가지 말고 혼자 가도록 장려한다. 해당 슈퍼마켓은 다음과 같다. 아스다, 테스코, 알디, 홈 바긴스, 리들, 세인즈버리스, 모리슨 등이다.4단계 조치에서는 집에서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거나 영업이 허가된 사업체들로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역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일부 슈퍼마켓은 고객의 손과 쇼핑바구니 및 쇼핑트롤리 등의 손잡이를 세정제로 닦고 사용하도록 세정소를 설치했다.매장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및 호흡기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붙이고 고객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촉구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방송도 진행한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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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퍼마켓체인점인 알디(Aldi)에 따르면 2018년 영업이익은 £1억979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매출액 증가세는 유지했다. 2018년 동안 80만명의 새로운 고객이 점포를 방문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억파운드가 증가했다.향후 2년 동안 1주일에 1개씩 새로운 슈퍼마켓을 오픈할 계획이다. 기존과 비교해서는 신규 매장이 규모를 줄일 방침이다.신규 매장의 출점으로 인해 5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현재 전국적으로 84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2025년까지 1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알디(Aldi)의 점포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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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영국 글로벌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인 퍼플브릭스(Purplebricks)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시장에 진입한지 2년 반만에 사업을 포기했다.국내 부동산시장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예상했던 실적을 이루지 못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기존 고객들에게는 계속 전념하겠지만 새로운 사업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다.퍼플브릭스는 2014년 사업을 시작했다. 주택을 매매를 중계하고 받는 수수료는 $A 4500달러로 고정돼 있는데, 주택소유자는 최대 1만150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2016년 기준 거래된 주택 전체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추산할 경우 국가 전체적으로 57.5억달러에 달한다. 지난 30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주택가격은 평균 9만달러 이하에서 61만4000달러로 약 600% 정도 상승했다.참고로 2018년 퍼플브릭스의 주식가치는 64% 이상 떨어졌으며 2019년 5월 현재까지 9% 추가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퍼플브릭스(Purplebrick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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