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알디, 식료품과 음료에 연간 £35억파운드 추가 지출
김백건 기자
2020-12-31 오후 10:57:05
독일 다국적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알디(Aldi)에 따르면 영국에서 재배된 식자재로 만든 식료품과 음료에 연간 £35억파운드를 추가로 더 지출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브렉시트 부양책으로 영국 농부를 지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전역에서 수백 명의 재배농과 생산업체에게 기회를 제공해 공급망이 있는 1000개 이상의 소규모 사업체를 도울 방침이다.

향후 5년간 영국 재배자와 생산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알디는 2021년 연말까지 소규모 공급업체에게 지체없는 지불 계약을 연장했다.

연간 매출액이 100만파운드 미만인 공급업체는 제출 즉시 대금을 지급한다. 현재 알디는 영국에서 900개의 점포와 3만6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영국에서 5번째로 큰 슈퍼마켓이다.

▲알디(Ald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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