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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9년도 국내 신차 판매량이 522만3400대로 전년도 예측치 532만7600대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4년 연속 5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영향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특히 일본 중앙은행이 경기침체 우려로 추가로 금융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연내 금리인상을 보류했다.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주요 국가의 장기금리 인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국채 투자자금 유입으로 금리 인하를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JAMA Homepage▲ 일본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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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베트남 정부 로고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동차판매량은 2만232대로 전월 대비 39% 급감했다. 금액으로는 13% 감소한 것이다.차종별로는 승용차의 판매가 35% 감소한 1만4749대였으며 상업용차량과 특수목적차량은 각각 5098대와 385대로 45%, 64%씩 감소했다.금액적으로 보면 상업용차량과 특수목적차량의 매출액이 각각 38%, 56% 감소했지만 승용차의 매출액은 5% 증가했다.국내조립차량의 판매량은 1만5504대로 34% 감소했고 수입된 완성차의 판매량은 4728대로 51% 감소했다. 회원사별 점유율은 쯔엉하이자동차(THACO)가 6511대로 33.2%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도요타가 5318대로 27%, 포드가 2544대로 13%를 차지했다.현재의 자동차 판매량 감소는 시기적으로 필연적인 것이다. 2017년부터 다른 아세안(ASEAN)국가에서 수입되는 차량의 관세가 40%에서 30%로 인하됐다.각 자동차회사들은 관세인하로 2016년말에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고자 11월과 12월에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진행해 많은 양을 이미 판매했다.또한 ASEAN의 수입관세가 2018년부터 기존 30%에서 0%로 면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꼭 필요하지 않은 이상 신차구입을 2018년 후로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비록 시기적인 상황으로 인해 자동차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베트남의 중산층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의 보유량 또한 확대되고 있다.현재도 번화가에서 교통침체로 인해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하고 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등 부정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교통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정부는 2018년에 관세가 면제되어 자동차의 수가 급증하기 전에 최대한의 교통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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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모델별 신차판매량 TOP 10에 일본 브랜드 차량 6개종이 포함됐다.1위는 2015년에 이어 도요타의 소형세단 '비오스'이며 판매량은 1만7561대였다. 2위는 전년 5위를 차지한 기아의 소형차 '모닝', 3위는 전년 4위를 기록했던 포드의 픽억트럭 '레인저' 등이었다.자세한 순위는 다음과 같다. 통계에 현대, 닛산, 아우디, BMW, 포르쉐, 랜드로버, 재규어, 롤스로이스, 벤틀리, 람보르기니는 제외됐다.1위 : 도요타 소형세단 '비오스' 1만7561대 (2015년 1위)2위 : 기아 소형차 '모닝' 1만4872대 (5위)3위 : 포드 픽업트럭 '레인저' 1만4058대 (4위)4위 : 마쓰다 중형세단 '마쓰다3' 1만2365대 (6위)5위 : 도요타 SUV '포추너' 1만1584대 (3위)6위 : 도요타 미니밴 '이노' 1만1344대 (2위)7위 : 마쓰다 SUV 'CX-5' 8830대 (8위)8위 : 기아 소형차 '세라토' 6776대 (순위 밖)9위 : 혼다 소형차 '시티' 5780대 (순위 밖)10위 : 포드 소형 CUV '에코스포츠' 5415대 (순위 밖)▲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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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와 자동차수입·유통업체연합(AVID)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신차판매량은 40만3688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증가율은 전년 20%에서 확대됐으며 2015년에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한 후 올해 1년만에 40만대를 돌파했다. AVID는 회원사 10개사의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9만3179대라고 발표했다.미국 포드와 일본 스즈키는 2015년 중에 가입해 이전의 판매량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2016년의 성장률이 실제보다 높게 측정되기는 했지만 CAMPI의 25%의 성장률은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AVID의 차종별 판매량은 승용차가 3만5770대, 미니밴과 SUV를 포함한 소형상용차(LCV)가 5만7409대로 모두 60%가량 증가했다.AVID 가맹업체에서는 한국의 현대자동차가 53% 증가한 3만3695대를 판매해 가장 많았으며 포드가 33% 증가한 3만3688대로 다음이었다.스즈키는 37% 증가해 1만4353대였으며 쉐보레는 20% 감소한 5931대, 스바루 4% 감소한 3057대 순이었다.AVID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시장에서는 도요타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5만8728대로 선두였으며 2위는 14% 증가한 미쓰비시가 6만1400대를 기록했다. 한국 현대자동차는 전년 5위에서 3위로 2계단 상승해 뒤를 이었다.▲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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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한국 현대자동차의 필리핀 유통회사 HARI에 따르면 2016년 신차판매량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3만3695대를 기록했다.한국에서 수입하는 완성차의 수입관세율이 5%로 인하된 것이 주효했다. 이번에 판매량 증가로 브랜드별 판매량은 전년 5위에서 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판매내역은 승용차가 2만3807대로 53%, 소형상용차가 9888대로 52% 각각 증가했다. 승용차에서는 소형차 '엑센트', '이온', 소형상용차에서는 미니밴 '그랜드스타렉스'가 성장을 이끌었다.현대자동차는 현지 생산업체가 중심인 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에는 가입하지 않았지만 CAMPI를 포함한 필리핀 자동차 시장 전체에서 선두인 도요타와 2위의 미쓰비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필리핀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2017년 신차판매량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 현대자동차의 필리핀 유통회사 HAR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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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6년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30만4427대를 기록했다. 당초 예상했던 10%의 성장률을 초과해 처음으로 3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용도별 판매량은 ▲승용차 18만2347대 27% 증가 ▲상용차 10만6347대 25% 증가 ▲특수차 1만5733대 33% 증가 등이었다.현지조립차량(CKD) 방식에 의한 국산차는 32% 증가한 22만8964대였으며 수입완성차(CBU)는 5% 증가한 7만5463대였다. CKD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전년 71%에서 확대됐다.업체별 판매량은 ▲도요타 5만8701대 15% 증가 ▲포드 2만9011대 40% 증가 ▲혼다 1만1501대 38% 증가 등이었다.국내 최대 자동차회사인 쯔엉하이자동차(Thaco)는 11만2847대로 40% 늘어났으며 산하기업인 Thaco트럭, Thaco기아, 비나마쯔다 등의 판매가 일제히 크게 증가했다.VAMA의 2017년 시장 전망에 따르면 업계 전체가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으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중산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하지만 2018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역내 자동차 관세가 철폐를 앞두고 2017년 하반기에는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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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에 따르면 CAMPI와 트럭협회(TMA)의 2016년 신차판매량은 35만9572대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목표였던 32만9300대를 크게 넘어선 것이다.주요인은 소득상승에 따르면 구매층의 확대와 각사의 신형모델 출시,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이다. 12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7.8% 증가한 3만4104대였다.CAMPI는 자동차수입·유통업체연합(AVID)을 포함한 전체 산업의 2016년 판매량목표를 37만대로 설정했다. CAMPI와 TMA만으로 이미 36만대 가량을 판매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4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업체별로는 도요타가 15만8728대로 전년 대비 27% 증가해 선두를 기록했으며 점유율은 44.1%였다. 아시아유틸리티차량(AUV)과 미니밴, SUV를 포함한 소형상용차(LCV) 등 3개 부문에서 선두였다.2위인 미쓰비시는 13.5% 증가한 6만1400대로 점유율은 17.1%였다. 2017년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7만4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이 밖에 업체들은 ▲이스즈 21.2% 증가, 점유율 7.6% ▲혼다 20.1% 증가, 점유율 6.5% ▲닛산 48% 증가, 점유율 4.7% ▲스즈키 36.9% 증가 점유율 3.6% ▲히노 42.8% 증가, 점유율 0.8% 등을 기록했다. 일본계 업체들이 2자릿 수 성장을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4.4% 증가한 13만3188대, AUV와 LCV를 포함한 상용차가 31.4% 증가한 22만6384대였다.▲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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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공업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전기자동차는 4만3441대로 10월 3만2000대 대비 36% 증가했다. 또한 PHV의 시장점유율은 1.39%로 미국 0.86%, 유럽 1.2% 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11월 판매량 1위는 중타이윈100 전기자동차로 2024대를 판매했으며 2위는 지리자동차의 디하오전기자동차가 3799대를 판매했다.3위는 베이징자동차의 EU260으로 3769대, 4위는 중타이자동차의 E200으로 3500대를 각각 판매했다. 5위는 치루이(奇瑞, Cherry) 자동차의 eQ로 3233대가 판매됐다.▲ China_CAAM(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s)_Homepage 3▲중국자동차공업협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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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로고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에 따르면 2016년 1~11월 일본계 회원사의 신차판매량은 32만545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이번 증가율은 2012년 이후 4년만에 최고치다.하지만 2016년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향후 2017년에는 신차판매량의 성장률이 지금과 비슷한 수준에 도달하기 힘들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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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자동차 판매량은 2만84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했다. 수입완성차(CBU)의 판매량이 48% 감소한 것의 영향이 컸다.11월 판매는 승용차가 1만80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3%,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가 9296대로 4%, 특수차량은 1130대로 18% 각각 감소했다. 국내 생산차량은 2만1961대로 28% 증가했지만 CBU는 6481대로 감소했다.VAMA 가맹업체 17개사 11월 판매량은 2만629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다. 이 수치를 보면 비가맹 업체의 고급 수입차의 판매가 감소한 것이다.2016년 11월 30일 재무부는 독일 BMW차량을 수입할 때 절차에서 많은 부정을 발견에 통관을 일시정지 시킨적이 있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 VAMA는 따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아 이것이 원인인지 확신할 수 없다.VAMA 가맹업체 중 외국계 12개사의 11월 판매량은 1만461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그 중 도요타베트남(TMV)이 39% 증가한 6239대로 선두였다. 이어 ▲2위 포드 2585대 9% 증가 ▲3위 혼다 1314대 59% 증가 순이었다.한편 국내 5개사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1만1679대였다. 그 중 국내 최대기업인 쯔엉하이자동차(THACO)의 판매량은 16% 증가한 1만1대였다.▲베트남 자동차공업회(VAM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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