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재난·안전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마필관리사의 산업재해는 610건, 기수의 사고는 197건으로 총 807건이었다.▲ 한국마사회 경마산업 종사자 사고현황 [출처=한국마사회, 신장식 의원실]연도별로는 2022년 189건, 2023년 183건, 2024년 184건, 2025년 177건으로 최근 4년간 매년 17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다. 2026년에도 8월까지 74건이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한국마사회 직원의 산업재해 104건과 비교하면 약 5.9배에 달한다.사고 유형별로는 떨어짐이 308건(38.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딪힘 134건(16.6%), 채임 83건(10.3%), 꺾임·삠 79건(9.8…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업 현장의 재해율과 사망만인율이 전체 산업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사고원인별 농작업 재해자 사망자 및 부상자 현황을 살펴보면 농작업 중 발생한 사망자는 2024년 297명, 2025년 293명으로 매년 300명 안팎에 달하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이미 17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5년간 사고 원인별로는 ‘농기계·운반’으로 인한 사망이 매년 170여 건 안팎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부상 및 질병 재해자 역시 매년 5만 명 이상 발생하고 있어 농작업 환경 전반의 구조적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농작업으로 인해 부상 또는 질병을 겪은 …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 수질개선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사업 보류 1곳을 제외한 준공 44곳 중 2025년 총유기탄소량(TOC) 기준 Ⅴ등급은 15곳, Ⅵ등급은 2곳이었다. 전체의 38.6%다. 이들 17개 지구의 총사업비 합계는 1,118억400만 원이다. ▲ 최근 10년간 수질개선사업 진행한 저수지 17곳 의 수질현황 [출처=한국농어촌공사, 신장식 의원실]수질개선사업의 성과는 단순히 등급이 나아졌는지를 넘어 농업용수 목표수질인 Ⅳ등급에 도달했는지로 평가해야 한다. Ⅵ등급에서 Ⅴ등급으로 개선되더라도 목표 기준에는 여전히 미달한다.충남 당진 전대저수지는 2024년 Ⅵ등급에서 2025년 Ⅴ등급으로 한 단계 개선됐지만 목표수질에는 이르지 못했다.<표2,…
▲ ‘통합 조종사 안전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에 따르면 2026년 10월12일 아시아나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통합 조종사 안전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 운항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다.통합 조종사 안전회의는 ‘하나되어 이루는 절대 안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부터 11월1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총 22회에 걸쳐 진행된다.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전체 운항승무원이 참석 대상이다. 이번 회의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항한다’는 양사 운항승무원의 공통 사명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통합 대한항공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인 ‘상호 존중…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1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명이 감소했다. 개별 현장세서 진행할 작업의 위험을 미리 검토해 대비하는 기조가 정착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현장 활용도를 중심으로 한 건설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제도의 인식 및 실태분석과 실효성 향상 방향 제시(Analysis of On-Site Utilization of the Hazard and Risk Prevention Plan System in the Construction Industry)'이다.재난정보학회에 제출된 논문은 선문대 일반대학원 산업공학과 재난안전전공 박사과정 권귀옥(Kwon, Gwi-ok)이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설업 유해&m…
▲ 조인호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교신저자)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에 따르면 공과대학 건축학과 조인호 교수 연구팀은 인공위성 영상과 다양한 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도시 단위 구조물의 재난 피해를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는 과학인공지능·데이터 과학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연구팀은 불완전한 위성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보정하는 기법을 결합해 고비용의 별도 학습 단계 없이도 재난 직후 구조물 피해를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포트폴리오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사회 기반시설이 복잡해지면서 태풍, 홍수, 산불, 지진, 폭발 등 자연재해와 인적 재난으로 인한 구조…
▲ 한무영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10월 3일 영국 글라스고에서 IWA 공헌상을 받은 뒤 상장과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에 따르면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명예교수가 국제물협회(International Water Association·IWA)의 ‘Award for Outstanding Contribution to Water Management & Science’를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한 명예교수가 30여 년간 이어 온 빗물 연구와 과학적 성과를 실제 물관리·교육·지역사회 활동으로 연결하고 이를 국제적으로 확산해 온 공헌을 인정받은 결과다.시상식은 2026년 10월3일 영국 글래스고…
▲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iNIS]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6년 10월5일 새벽 제주시 차귀도 인근 해역에 근해자망 어선이 좌초되었지만 승선원 11명 중 9명이 구조됐다.최소 신고는 목포어선안전국이 접수했다. 목포어선안전국은 그 즉시, 제주 바다를 관할하는 제주어선안전국과 관계기관에 사고 상황을 전파했다.제주어선안전국은 사고 발생 지점과 가까이에서 조업 중인 어선을 파악한 뒤 신속한 구조를 요청했다. 협조를 들은 황금호 등 어선 3척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결과, 전복된 어선에 탄 승선원 11명 중 9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수협중앙회는 이번 인명구조에 유공을 세운 어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선녀바위 해변에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참여기관 임직원들이 해양정화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6년 9월29일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에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참여기관 임직원 4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9월17일 인천항만공사를 비롯한 지역 내 6개 공공·유관기관이 체결한 ‘인천 ESG 나눔협력체’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협력체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추진된 첫 번째 연대 활동이다.참여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전 등 ESG 분야 전반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6개 기관은 인천항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가 2026년 9월18일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농협경제지주는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32개 사업장에서 총 26회에 걸쳐 670여 명의 임직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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