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스파크, 2017/18년 연간순이익 NZ$ 3억8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9% 감소
모바일 고객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45만8000명
뉴질랜드 국내 최대 통신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2018년 6월30일 마감 기준 연간 순이익은 NZ$ 3억8500만 달러로 전년 4억1800만 달러 대비 7.9% 감소했다.
전문가들의 연간 순이익 예상치보다 평균 2.9% 낮았다. 반면 2018년 6월30일 마감 기준 스파크의 모바일 고객은 전년 대비 2.8% 증가해 245만8000명을 기록했다.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nglish Premier League)의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향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독점권에는 2019년 럭비 월드컵(Rugby World Cup), 2021년 여성 럭비 월드컵(Women's Rugby World Cup) 등 스포츠사업 포트폴리오가 포함됐다.
또한 축구 클럽 소유 채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TV에 대한 권리를 확보해 향후 이 채널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2019년 연초에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크(Spark) 로고
전문가들의 연간 순이익 예상치보다 평균 2.9% 낮았다. 반면 2018년 6월30일 마감 기준 스파크의 모바일 고객은 전년 대비 2.8% 증가해 245만8000명을 기록했다.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English Premier League)의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향후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독점권에는 2019년 럭비 월드컵(Rugby World Cup), 2021년 여성 럭비 월드컵(Women's Rugby World Cup) 등 스포츠사업 포트폴리오가 포함됐다.
또한 축구 클럽 소유 채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TV에 대한 권리를 확보해 향후 이 채널을 서비스할 방침이다. 2019년 연초에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크(Spark)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