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의회, 통신사업자인 에어텔(Airtel)과 에에셀(Aircel)을 청문회에 출석시켜 불통사태 파악예정
2016년 4~6월 분기 동안 가장 많은 통신두절사태가 발생한 통신사는 에어셀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23 오전 11:43:05
인도 의회에 따르면 통신사업자인 에어텔(Airtel)과 에어셀(Aircel)을 청문회에 출석시켜 2017년 1월5일 불통사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2017년 1월5일 대규모 불통사태가 발생했는데 서비스의 품질에 관련된 이슈에 대해 질문하려는 것이다. 또한 새로운 통신사업자인 Jio가 무료로 제공하는 전화로 인한 통신서비스 품질도 파악할 방침이다.

2016년 4~6월 분기 동안 가장 많은 통신두절사태가 발생한 통신사는 에어셀로 드러났다. 하지만 동기간 다른 통신사업자인 RCom, Telenor, BSNL, 보다폰(Vodafone) 등도 통화단절 사례가 보고됐다.


▲통신사업자인 Ji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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