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우주항공청(SSAU), 2017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서 국내 첫 '통신위성' 발사할 예정
이탈리아 우주항공업체 Telespazio로부터 기지 임대해 위성발사 계획 실행
우크라이나 우주항공청(SSAU)에 따르면 2017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국내 첫 '통신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참고로 위성발사는 2014년 러시아와의 크림반도 사태로 지연된 것이다.
기존에 US$ 100만 달러를 투자해 크림반도에 발사기지를 구축했지만 해당지역이 러시아에 복속되면서 기지를 반환받지 못했다. 이후 이탈리아 우주항공업체 Telespazio로부터 기지를 임대해 위성발사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다.
기존에 US$ 100만 달러를 투자해 크림반도에 발사기지를 구축했지만 해당지역이 러시아에 복속되면서 기지를 반환받지 못했다. 이후 이탈리아 우주항공업체 Telespazio로부터 기지를 임대해 위성발사 계획을 실행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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