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와 합작해 자바주 정유사업 확장공사 계획
공장의 정유 정제능력 일일 생산 37만 배럴로 확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는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합작해 자바주 정유사업 확장공사를 계획중이다. 설계는 영국의 엔지니어링업체 AMEC에서 할 예정이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번 확장공사로 공장의 정유 정제능력은 일일 생산 34만 배럴에서 37만 배럴로 확대됐다. 생산되는 유류의 품질 또한 유럽의 '유로5' 수준으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확장공사에는 총 40~50억 달러를 투자하며 페르타미나 측은 이번 계약 이후 사업을 확장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타미나(Pertamina)
이번 확장공사로 공장의 정유 정제능력은 일일 생산 34만 배럴에서 37만 배럴로 확대됐다. 생산되는 유류의 품질 또한 유럽의 '유로5' 수준으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확장공사에는 총 40~50억 달러를 투자하며 페르타미나 측은 이번 계약 이후 사업을 확장하는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르타미나(Perta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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