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남미] 2026년 02월13일 경제동향... 미국 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2026년 1월 중고 주택의 판매 전월 대비 8% 이상 감소
브라질 우정국(Correios), 60개의 자산을 매각해 R$ 15억 헤알의 자금 확보할 계획
민진규 대기자
2026-02-13 오전 8:02:10
2026년 02월1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은 30년 주택 모기지 이율이 낮음에도 중고 주택의 판매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는 보험회사의 순수입이 감소했지만 배당금은 늘렸다. 캐나다 국내 사업보다는 아시아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은 국가가 소유하고 있는 우편사업자의 부실이 확대돼 자산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 협력업체에 대금 지급이 어려우며 근로자의 급여도 연체하고 있다.


▲ 미국 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로고


◇ 미국 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2026년 1월 중고 주택의 판매 전월 대비 8% 이상 감소

미국 부동산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2026년 1월 중고 주택의 판매가 전월 대비 8% 이상 감소했다. 1월 판매를 기다리는 주택은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했다.

1월 말 기준 판매를 기다리는 주택은 122만 채에 달하며 현재 추세를 보면 3.7개월을 기다려야 판매가 가능하다. 주택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시장이 균형을 이루려면 6개월 분량의 공급이 필요하다고 분석한다.

1월 거래된 주택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 축소돼 2023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월 기준으로 보면 2022년 2월 이하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 캐나다 매뉴라이프 파이낸셜(Manulife Financial Corp.), 2025년 4분기 순수입 C$ 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16억4000만 달러 대비 감소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Manulife Financial Corp.)은 2025년 4분기 순수입이 C$ 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16억400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49센트로 10센트 이상 올렸다. 4분기 1주당 수입은 83센트로 전년 동기 88센트와 비교하면 6% 감소했다.

4분기 핵심 이익은 20억 달러로 전년 동기 19억 달러 대비 5% 증가했다. 매뉴라이프 아시아에서 핵심 이익을 US$ 5억6400만 달러 창출했다. 반면에 캐나다 사업부는 4억1300만 달러를 기여했다. 

◇ 브라질 우정국(Correios), 60개의 자산을 매각해 R$ 15억 헤알의 자금 확보할 계획

브라질 우편 사업을 영위하는 우정국(Correios)은 60개의 자산을 매각해 R$ 15억 헤알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적자를 메꾸기 위한 목적으로 자산을 매각하려는 것이다.

첫 번째 경매는 2월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경매는 100% 디지털로 진행되며 개인이나 기업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매각하려는 자산은 1만6300헤알부터 1110만 헤알까지 다양하다.

자산은 행정용 건물, 토지, 창고, 점포, 정부 소유 아파트 등을 포함한다.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자산을 분류해 추가로 매각할 방침이다.

2025년 12월 현금 흐름에 문제가 생겨 120억 헤알을 신용으로 빌렸다. 재정 안정성, 운영 현대화, 경쟁력 강화 등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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