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농업부, 2017년 6월 국내쌀 중 '플라스틱 성분' 함유 여부 조사결과 '없음' 발표
생산업체의 Mergong, Alor Setar 지역 쌀공장이 조사받아
노인환 기자
2017-06-20 오후 1:07:55
말레이시아 농업부(MOA)에 따르면 2017년 6월 국내쌀 브랜드 중 '플라스틱 성분'의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없다'고 공식 발표됐다.

해당 쌀브랜드는 'Super Special Rambutan 5%(상품명)'이며 생산업체의 Mergong, Alor Setar 지역 쌀공장이 조사를 받은 것이다.

초기 실험에서는 플라스틱 성분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이후 세밀한 조사를 위해 해당 샘플을 화학부로 전송해 검사를 요청한 상태다.

이처럼 쌀 제품의 플라스틱 성분 여부를 조사하는 이유는 지난 몇 년간 밀수된 중국의 플라스틱 쌀(plastic rice, 가짜쌀) 때문이다.

참고로 플라스틱 쌀은 2010년 중국에서 유통되다 적발된 가짜쌀로 감자와 고구마 전분을 합성수지(플라스틱)와 혼합해 만든 것이다.

해당부처는 국내쌀 보호차원에서 플라스틱 성분조사를 실시하게 됐으며 국민건강과 안전한 시장을 확립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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