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Renault), 향후 2년 동안 엔지니의 15~20% 구조조정할 계획
2025-2027 사회계약은 자동차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므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 제공
민진규 대기자
2026-04-16

▲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 빌딩 [출처=홈페이지]

프랑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Renault)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엔지니의 15~20%를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전체 직원은 약 1만1000~1만2000명에 달한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약 1600~2400명이 해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12월 노동조합인 관리직총동맹(CFE-CGC), 노동민주동맹(CFDT)과 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노동조합과 합의한 2025-2027 사회계약은 자동차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므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했다.

현재 유럽연합(EU)은 기후변화에 대응히기 위해 설정했던 전기자동차(EV)의 의무 판매 비율을 축소하고 있다. 보조금을 삭감하자 EV 판매감이 급격하게 위축되는 중이다.

르노를 포함한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는 저렴한 중국산 EV의 판매가 급증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독일의 폭스바겐, 다임러 벤츠 등도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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