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 착공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과정부터 장치장 이송 및 적치 등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
▲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 착공 [출처=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6년 3월16일(월)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상부기능시설공사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착공한다.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인천항 최초로 도입되는 완전자동화터미널로 기존 터미널과 달리 선박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과정부터 장치장 이송 및 적치 등 부두 내 모든 작업이 원격·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U-타입 장치장배치는 종전 국내외 부두에서 널리 적용되었던 자동화터미널의 수직·수평타입의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내·외부 차량의 동선분리와 더불어 외부 진입도로의 차량정체를 완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 중인 하부공사는 선박 접안시설 설치 및 매립, 지반개량까지 담당하며 현재까지 99퍼센트(%)의 공정률로 2026년 4월 준공될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상부공사 착공 [출처=인천항만공사]
상부공사는 자동화 장비 레일 설치, 야드 포장, 전력 공급인프라 등 자동화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운영사에서 안벽크레인 등 하역장비와 건축시설공사를 추가해 2028년 하반기 터미널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2035년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을 550만TEU까지 처리할 계획으로 인천신항의 화물처리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물 하역부터 장치장 이송까지 부두 내 전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근로자 안전성과 화물처리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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