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에너지기구(IEA),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최대 전기자동차(EV) 시장으로 부상
2020년 국내 EV 시장 규모가 거의 0에 가까웠던 걸 고려했을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
▲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의 홍보 이미지[출처=빈패스트 홈페이지]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최대 전기자동차(EV) 시장으로 부상했다. 2020년 국내 EV 시장 규모가 거의 0에 가까웠던 걸 고려했을 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이다.
2025년 베트남 EV 도입률은 2배 이상 올라 신차 판매량의 40%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태국과 인도네시아를 앞질러 글로벌 평균 25%를 상회한 바 있다.
IEA가 발표한 '2026 글로벌 EV 전망 (Global EV Outlook 2026)'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동남아시아 EV 판매대수는 50만 대를 넘어서며 2배 이상 증가했다.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는 EV인 격이다.
IEA는 동남아시아 내 성장이 정부정책 연계 지원, 국내 생산 및 수입 확대가 뒷받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베트남은 2022년부터 배터리 전기차량에 대한 등록비를 면제함으로써 구매를 지원해왔다.
베트남 자동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는 2025년 국내에서만 EV 17만5099만 대를 판매하며 시장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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