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닐슨IQ(NIQ), 2026년 상반기 한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간 상반된 매출 흐름이 나타나
국내 오프라인 FMCG 시장 매출은 총 22조1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
▲ NIQ 로고 [출처=NIQ] |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닐슨IQ(NIQ)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한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간 상반된 매출 흐름이 나타났다. ‘2026년 상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오프라인 FMCG 시장 매출은 총 22조16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채널별 성과 차이도 뚜렷했다. 대형마트 매출은 전년 대비 9.7% 감소한 반면 편의점 매출은 1.1% 증가했다.
편의점 채널에서는 장류, 간편 조리식품, 조미료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에서 매출 성장이 나타났다. 특히 냉동 디저트와 냉동 피자를 포함한 냉동 간편식 품목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보고서는 편의점 업계가 신선식품과 조리 재료를 포함한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있다. 소용량 제품의 비중도 늘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NIQ는 이러한 변화와 대형마트 및 편의점 간 상반된 매출 흐름이 오프라인 유통 채널별 쇼핑 목적과 이용 패턴이 점차 차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유통 성과를 평가할 때 채널과 카테고리 단위의 세분화된 분석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제조사와 유통사는 오프라인 시장 전체에 동일한 전략을 적용하기보다 정교한 리테일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매출 변화가 발생하는 영역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IQ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