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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미국 글로벌 햄버거 체인업체 버거킹(Burger King)에 따르면 10월 15일부로 싱가포르 매장에서 제공되는 음료수용 플라스틱 뚜껑과 스트로(빨대)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았다.이 같은 친환경 정책은 현지 42개 점포에 적용되고 있으며 냉음료(cold drink)에 한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층 고객들이 기존의 플라스틱 용품을 원하고 있어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지는 못하고 있다.한편 버거킹 경영진은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환경 인식을 고객들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슈퍼마켓의 비닐봉투가 종이봉투로 대체되는 추세를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현재 싱가포르 점포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뚜껑 및 스트로 폐기물은 연 평균 14.7메트릭톤(MT)에 달한다. 버거키 외에 동종계 매장에서 배출되는 양까지 고려하면 폐기물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버거킹의 친환경 제도가 정착된다는 것은 동종 및 유사 식품업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몇 년간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참여하는 외식업계가 늘어 나고 있다.참고로 미국의 치킨체인업체 KFC는 2018년 6월부터 버거킹과 같은 환경정책을 채택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커피체인업체 스타벅스(Starbucks)도 플라스틱 스트로를 종이 스트로로 대체 중이다.▲버거킹(Burger Kin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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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콘크리트이차제조업체 닛폰코교(日本興業)에 따르면 2017년 4월 고속도로 도랑을 단기간에 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도랑의 상단을 절단 및 분리할 수 있는 뚜껑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기존 도랑 전체를 교환하는 공법에 비해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이에 따라 통행제한에 따른 정체완화를 해결하고 건설 후 40~50년이 지나 수리가 필요한 고속도로가 증가하고 있어 시공의 용이성을 알려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닛폰코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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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메이지유업(明治乳業)은 2016년 9월 '메이지맛있는우유'를 기존의 우유갑용기에서 사각형뚜껑부착형 용기로 변경해 큐슈지역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보존기능 향상과 운반하기 쉬운 형태를 원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하려는 것이다. 메이지유업 외에도 동일업체인 메구밀크 등이 공장의 전용라인을 개설해 주력 우유 및 우유음료에 뚜껑부착형 용기를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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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업체 DIC는 2016년 반복해서 개폐가능한 플라스틱 뚜껑인 ‘LS커버’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학약품 및 식품운반에 사용가능한 업무용 플라스틱통 ‘다이테너 시리즈’에 장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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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스템통합업체 히타치시스템(日立システムズ)은 2016년 맨홀뚜껑의 개폐나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통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지방자치단체와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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