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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현금리스 결제 비율이 39.3%로 전년 대비 3.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2023년 현금리스 결제액은 126조70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11조9000억 엔이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신용카드는 105조70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3.5%, 직불카드 3조70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2.9%, 코드 결제는 10조90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6% 각각 확대됐다.현금리스 결제는 신용카드 지불액, 직불카드 지불액, 전자화폐 지불액, 코드결제 지불액을 모두 포함한다. 하지만 은행의 계좌입금이나 계좌이체는 산입하지 않는다.2021년 기준 계좌이체, 선불카드, 전자화폐의 교통카드 이용분까지 포함하면 현금리스 결제액은 54%로 전체 결제액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정부는 2025년 6월까지 현금리스 결제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현재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목표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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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게이트 전용 스마트카드 이미지 [출처 : e-toll card]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7년 11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자화폐 시스템'에 대한 시장독점화 현상은 없다고 발표했다.지난 2008년부터 비현금결제(non-cash)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국영은행을 기준으로 국내 톨게이트 구간에 선도입됐을 뿐 독점은 아니라고 덧붙였다.현재 톨게이트 전자화폐시장 중 25%를 점유한 국영은행 BCA도 다수의 승객들이 선택하면서 시장이 커졌기 때문에 독점이라고 할 만한 근거는 없는 상황이다.중앙은행은 다양한 전자화폐가 유통돼 톨게이트 요금결제에 쓰이도록 여러 금융기관과 협업 중이다. 전자화폐 단말기인 SAM Multiapplet의 설치도 늘리고 있다.참고로 스마트카드의 보안 응용 모듈인 SAM Multiapplet의 국내 설치비율은 약 70%에 달했다. 향후 고객선호에 따른 전자화폐시장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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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 및 메세지 서비스 라인(LINE)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 'LINE Pay e-cash'를 개시한다.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과 협력했다.LINE Pay e-cash는 사용자의 신용구매 및 전기요금 등의 요금지불, 타 사용자에게 송금, 온라인 및 오프라인 쇼핑 등을 LIN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게 해준다.만디리은행을 협력하기 전에 자사에서 운영해오던 전자화폐를 코드연동을 통해 LINE Pay e-cash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만디리의 전자화폐는 2016년 9월 기준 온라인 매장 110개 이상, 오프라인 매장 5만 개 이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 수는 170만 명으로 2016년 1~9월의 결제액은 5896억 루피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이번에 라인과 협력하게 되면서 기존보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전자화폐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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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인터넷정보센터(CINIC), 중국대륙 전자화폐 사용률 아시아 1위 등극...2015년 휴대전화를 이용한 전자화폐 사용자 3.58억명에 달하며 사용률 또한 57.7%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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