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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철강·비철금속 책 표지 [출처=엠아이앤뉴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번스) 평가를 강화하고 민간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견인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을 밝혔다.특히 금융위원회는 상장기업의 산업재해 발생 내역을 ESG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기관이 자금을 지원할 때에도 산재 관련 내역을 반영할 방침이다.2020년 다보스 매니페스토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 서구 선진국은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ESG 경영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따라서 ESG 경영의 도입은 시대적 과제이자 기업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당면 과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2012년 10월부터 국가정보전략연구소(www.iNIS.kr, 소장 민진규)와 협력해 특별기획으로 공기업의 윤리경영(2012년) 및 ESG 경영(2022년, 2024년/2025년), 상장기업 ESG 경영(2024년/2025년)을 평가하고 있다.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도입한 연재물로 국내외 전문가의 주목을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평가를 위해 국회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공시자료, 자체 빅데이터(Big Data) 등을 포함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활용하고 있다.최근에는 평가 대상 기업의 협조를 얻어 내부 자료를 충분히 반영해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엠아이앤뉴스 홈페이지에 게재할뿐만 아니라 엠아이앤뉴스 출판국에서는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책으로 집필하기로 결정했다.이에 공기업 ESG 경영 평가 및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기업문화 대전환,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내부통제시스템, 공기업 경영혁신, 재난 없는 국가, 미래 전쟁 등 기획 및 특집 시리즈를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먼저 시리즈 첫 책으로 출간된 '상장기업 ESG 경영 평가- 철강·비철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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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AI 3대강국을 향한 국가전략 책 표지 [출처=NRC]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에 따르면 과학기술연구회(NST) 산하 46개 출연연이 협업해 'AI 3대 강국을 향한 국가전략'을 발간했다.이재명정부 인공지능(AI) 3대강국 비젼을 성취할 수 있는 종합적인 'AI 국가전략 제안서'인 셈이다. 참여한 K Institute의 산학연 AI 정책전문가들은 NRC-NST 협동연구가 성공적으로 되도록 각 분야에서 촉매 역할을 담당했다.새정부가 AI 3대 강국 비젼을 성취할 수 있는 AI 국가전략 및 정책을 종합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대통령실, 국가AI전략위원회,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등 주요 정부부처가 범부처적으로 활용하도록 준비했다.국정기획위원회가 제시한 AI 전략을 분야별로 강화/확대했으며 장·단기적으로 제안했다. 총론 및 4대 AI 전략을 중심으로 AI 국가정책을 포함했다.총론에서는 새정부의 AI 3대강국 비젼과 7대 글로컬 전략, 그리고 AI기반 경제성장의 방향을 제시했다. 1부는 AI 주권 확보전략, 2부는 AI 기술혁신 및 산업발전전략, 3부는 모두를 위한 국민체감 AI 전략, 4부는 AI 글로벌 협력전략 등을 각각 제시했다.AI 국가전략 제안서의 검증된 산학연 AI 전문가 45인의 AI정책 집현서로 공저자는 NRC와 NST의 30인의 AI 정책전문가 및 K Institute 의 AI 과학 및 AI 정책전문가 15인 등이다전영일 원장(PSI 국제데이터사이언스 연구원장, 서울대 AI연구원 IPSAI 센터장, 전 국가통계연구원장)과 서중해 박사(KDI)가 총괄기획을 담당했다.전영일 원장은 편집위원장으로서 4개부 6인의 편집간사(김영수 원장, 문명재 교수, 정용찬 교수, 심진보 박사, 이경하 박사, 권율 박사)와 함께 종합적인 AI 국가전략과 장단기 정책을 제시했다. 특히 노용식 부장(NRC)은 종합편집간사로서 중책을 수행했다제안서 작성해 참여한 전문가들은 "'AI 3대강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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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인천항만공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김용운 관장,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이승연 관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2025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사업 후원금 각 1500만 원을 전달했다.‘2025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는 인천항만공사가 지역 활성화 및 문제해결을 위해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추진기관으로부터 지역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지역 참여형 협력사업이다.2025년 사업 공모를 통해 2가지 과제가 선정됐다. 연말까지 △마을 공동체 주도의 어르신 돌봄활동과 지역상권 연계를 통한 지역 활력 회복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단절 문제 해결 등 지역 활성화와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과 건강관리실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한 바가 있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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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농협목우촌,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최대 50% 할인혜택) [출처=농협목우촌]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에 따르면 2025년 9월14일(일)까지 추석을 맞아 자사 온라인몰 목우촌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행사기간 내 선물세트를 최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한우 △육우 △한돈 △수제햄 △캔 종합 △펫 푸드 △건강 제품 등을 2만 원 대 합리적인 가격부터 120만 원 대 프리미엄 세트까지 폭넓게 구매할 수 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용성을 높인 「한토래 웰빙 혼합7곡」이 포함된 마음가득 S5호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수제햄과 캔 종합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의 5%가 목우촌몰 포인트로 적립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박철진 대표이사는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고심하실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우수한 품질의 목우촌 선물세트로 풍성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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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박종화 관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지역상점과 협력해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해(海)누리밥집’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해(海)누리밥집’ 사업은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지역상권과 취약계층 식생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저소득층에게 식사 쿠폰을 지원하고 ‘해(海)누리밥집’으로 선정된 지역 음식점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지원하는 인천항만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35명에게 총 1470매의 식사 쿠폰을 매월 지급할 예정이다. 쿠폰 배부를 위한 가정 방문 시 대상자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므로 사회적 고립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에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수혜 대상자와 협력 소상공인 발굴을 맡았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사업운영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 운영·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 부문 부사장은 “경기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이 끼니 걱정도 덜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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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금융권 퇴직 직원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영업을 전담하는 ‘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를 신설했다.2025년 8월26일(화)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 배연수 기업 그룹장, 김동성 BIZ어드바이저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북BIZ어드바이저센터’는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시중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타 금융기관에서 다년간 기업금융 경험을 쌓은 인력들로 구성됐다. 우리은행은 7월 면접을 통해 지점장급 퇴직 인력 18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9월 초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BIZ어드바이저센터는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타 금융기관 출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더해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컨설팅과 종합 여신 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은행은 이번 개점을 시작으로 퇴직 인력 활용 모델을 구축해 △금융 노하우 활용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중소·중견기업 생산적 금융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퇴직 인력의 금융 노하우를 사회에 환원해 기업 현장에 숙련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BIZ어드바이저센터의 의미다"며 "기업금융 베테랑들의 지혜가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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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통장과 도장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하던 시기는 이제는 흔치 않은 일이 됐다. 통장, 카드 없이도 대부분의 금융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만약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기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지 15년이 넘어선 2025년엔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는 것이 오히려 특별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배경엔 세대를 불문한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있다. 모바일 금융 생태계 발전의 결정적 계기가 도래한 이유다.인터넷 전문은행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이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 제공과 서비스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모바일 금융플랫폼이 있다. 바로 전국 1110개 본점을 포함한 4876개 지점으로 구성된 「NH콕뱅크」가 주인공이다.「NH콕뱅크」는 2016년 7월 출시된 이후 2019년 9월 가입자 수 500만을 달성했다. 2023년 1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농협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2024년 7월,「NH콕뱅크」가입자수 1200만 명 달성 기념 행사 [출처=농협중앙회]◇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가 강점인 「NH콕뱅크」...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전적 조치를 다양하게 구현모바일 앱(APP)에서 간편 조회와 송금 서비스로 출발한 「NH콕뱅크」(이하 콕뱅크)는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추며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처음 가입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려 노력했는데 바로 모바일 APP에서 가입은 물론 스마트폰이 친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영업점에 방문하여 간편 인증 후 가입할 수 있도록 대면 가입 채널을 활용한 것이다.또한 아직 농축협 계좌가 없는 고객도 타행 계좌 인증을 통해 콕뱅크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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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후 약 10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진전되고 있다.일부 전문가는 4차 산업혁명이 1990년 초반부터 진행된 3차 산업혁명가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달성한 정보화가 핵심 동인(key driver)으로 작용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기업의 핵심 경쟁력(core competency)이 특허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선도 기업이 추구하는 특허 경영에 대한 시리즈를 시작한 이유다.▲ 결합상품을 이용한 장기할부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스마트할부 방법 및 시스템 등에 관한 특허 [출처=스마트36]◇ 스마트폰 시장에서 일격을 당한 삼성전자의 사례에서 파괴적 혁신의 중요성 인식해야미국의 애플(Apple)은 2018년 삼성전자와 특허 분쟁에 합의했다. 2011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자사의 기본 디자인, 액정 화면의 테두리, 애플리케이션 배열 등을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한지 7년 만이다.2014년 1심이 US$ 9억30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단한 이후 항소심은 5억4800만 달러로 손해배상금을 줄여줬다. 삼성전자는 2015년 5억4800만 달러를 애플에 지급한 후 디자인 특허 침해 배상금이 너무 많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대법원은 삼성전자의 상고 이유를 받아들여 원심 파기 환송 판결을 내렸다. 이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5억39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양사는 추가 배상금 지급 여부에 관해 합의함으로써 소송을 취하했다.애플은 디자인에 대해 특허로 인정을 받은 반면에 삼성전자는 애플에 대항할 정도로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는 명성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사가 서로 큰 손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양보를 한 셈이다.삼성전자는 애플과 특허 분쟁으로 인지도를 확보한 후 2012년부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업체로 부상했었다. 양사는 서로를 견제하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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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인질구출을 위해 병력이 투입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2025 을지연습’ 기간 중에 인천항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인천항만공사는 △전 임직원 비상소집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전시 창설기구훈련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대응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참여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연습 둘째날인 19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인천항크루즈터미널(인천광역시 연수구 국제항만대로 438)에서 ‘사이버 및 드론 공격에 따른 통합방호훈련 및 다중이용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이 이뤄진다.▲ 국가중요시설 복합테러 대응훈련 중 병력이 크루즈터미널을 포위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 드론 화생방 공격 피해를 입은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 외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제 17보병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 9공수특전여단, 수도군단 10화생방대대, 국립인천검역소, 송도 소방서, 연수경찰서 등 인천 국가중요시설 방호책임부대 및 대테러 14개 유관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을지연습에 참여한 기관 대표자들과 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 및 복합테러 대응훈련은 △선박 납포 테러 대응 △드론에 의한 화생방 공격 △무인기 자폭에 의한 화재 및 인명 피해 △불법 드론 운용자 식별 및 검거 대응 등 국가중요시설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방호 및 대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2025년 특히 인천항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국제적으로 잇슈가되고 있는 국제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항만 시설 및 장비에 대한 사이버 테러 대응훈련'을 추가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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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9▲ LIG넥스원이 체계통합을 추진하는 한국형 전자전기 형상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에 체계종합업체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체계종합업체란 항공우주산업에서 주로 전체 시스템을 관리 및 통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을 뜻한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7775억 원을 투자하고 국내업체가 연구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47년간 축적해 온 전자기전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2025년 7월15일(화)부터 방위사업청이 입찰절차를 진행 중인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은 항공기에 전자기전을 수행할 수 있는 임무 장비를 탑재해 주변국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 전자공격(jamming)을 통해 적의 방공망과 무선지휘통신체계를 마비·교란하는 전자전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전자전기는 군사작전이 시작될 때 우선적으로 투입해 적의 눈과 귀를 가려놓고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아군 전력의 생존성과 작전 효과를 높일 수 있어 현대 전장의 필수 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방위사업청은 2023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사업추진기본전략을, 2025년 6월 체계개발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우리나라의 전자기전 기술 발전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했다. 1970년대 외산장비를 국산화해 함정용 전자전장비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초에는 항공기용 전자전장비를 완성하기도 했다.이후 전자 탐지/식별 알고리즘 개발, 디지털 재밍기술, 능동방해장비 기술, 레이더 교란/기만기술, 통신교란체계의 고속처리 기술 등 핵심기술을 차례로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LIG넥스원은 47년간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축적해온 전자기전 핵심기술을 통해 지상, 공중, 해양영역의 전자기전 무기체계를 개발해 왔다.육군 지상전술전자전장비, K-전자방패로 불리우는 해군 함정용 전자전장비, 특히 항공전력으로 국내 최초 전투기용 전자전장비(ALQ-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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