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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5▲ HD현대 로고[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최근 안두릴과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무인수상정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 안두릴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공동설립자(Co-Founder) 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HD현대는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와 손잡고 무인수상정(USV) 개발에 나선다.안두릴은 방산을 전문 영역으로 하는 미국의 AI 테크 기업이다. 첨단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임무 통제 체계, 감시 정찰 체계, 무인잠수정, 드론 등 다양한 제품을 미 해군과 국방부, 오스트레일리아 국방부 등에 납품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HD현대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운항 기술과 안두릴의 자율 임무 수행 솔루션을 결합해 무인수상정(USV)을 개발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HD현대는 항해자동화, 기관자동화, 통합안전관제 등 그동안 개발, 상용화해온 AI 자율운항 선박 핵심 기술에 함정에 특화한 기능들을 결합해 AI 함정 자율화 기술(Vessel Autonomy)을 개발한다.안두릴은 전장(戰場)에서 무인수상정들의 군집제어 및 임무수행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자율 임무 수행 체계(Mission Autonomy) 개발을 담당한다.함정 자율화 기술과 자율 임무 수행 체계의 결합은 무인수상정의 컨트롤 타워로 기능하며 원활한 작전 수행과 함께 안전한 운항까지 담보하게 된다.HD현대는 무인수상정 개발과 더불어 국내 및 수출 시장의 유인함정을 단계적으로 무인화하기 위해 AI 함정 자율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구 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승조원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HD현대중공업은 함정 분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해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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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대한항공-미국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임진규 전무(오른쪽)와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o-Founder and CEO))[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Anduril)사와 ‘자율형 무인기(Autonomous Air Vehicles·AAVs)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날 오후 서울광역시 중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o-Founder and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MOU는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하는 자율형 무인기 사업에 협력 △안두릴사의 아시아 생산 기지 한국 구축 검토 등 무인기 개발과 유·무인 복합 능력 증진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대한항공은 현재 우리 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한편 무인기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안두릴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방산업체로 인공지능(AI), 무인기 개발, 데이터 분석 등에 특화돼 방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실리콘밸리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방산업체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로 드론은 2022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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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일본 농립수산성(農林水産省) 홈페이지중국 보하이유전(渤海油田)은 1일 원유 생산량이 10만 톤(t)을 돌파해 60년간 유전 개발 및 건설 부문 최고 수준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저장성정부(浙江省政府)는 국경간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2027년까지 행동계획을 발표했다.농립수산성(農林水産省)은 2024년 1~7월 농림수산물 식품 수출실적을 발표했으며 쌀 수출액이 64억62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수량 기준 2만4469톤(t)으로 23.0% 증가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MPFA(積金局)는 2024년 1분기 홍콩 영구 출국을 이유로 MPF 자금 인출 신청 건수는 약 6500건에 이른다.◇ 중국 보하이유전(渤海油田), 1일 원유 생산량이 10만 톤(t) 돌파중국 보하이유전(渤海油田)은 1일 원유 생산량이 10만 톤(t)을 돌파해 60년간 유전 개발 및 건설 부문 최고 수준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보하이유전은 1965년 설립해 50개 이상의 석유 및 가스전. 200개 이상의 생산시설을 건설했다. 누적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은 5억t을 초과했다.저장성정부(浙江省政府)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한 2027년까지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연간 거래액 100억 위안을 넘는 지역별 15개소 이상, 성 전체 거래액을 2024년 대비 2배 이상 확대가 목표다.또한 2027년까지 연간 거래액 100억 위안을 넘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기업 10개 이상 육성도 포함하고 있다. 10억 위안 이상 리디 기업 80개 이상, 1억 위안 이상 바이어 1000개 육성 및 유치가 목표다.◇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2024년 1~7월 농림수산물 쌀 수출액 64억6200만 엔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은 2024년 1~7월 농림수산물 식품 수출실적을 발표했으며 쌀 수출액이 64억62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 수량기준 2만4469톤(t)으로 23.0% 증가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정부는 쌀 수요 확대를 위해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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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영리단체 전국우유생산자연맹(National Milk Producers Federation, NMPF)에 의하면 우유 이외의 채소로 만든 제품에 '우유'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최근 아몬드, 콩, 쌀 등으로 음료수를 만들어 우유라는 명칭으로 판매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로 인해 상원의원 32명은 식품의약품청(FDA)에 우유의 명칭을 정의하라고 요구했다.이렇게 명칭이 혼란스러울 경우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특히 콩을 기반으로 한 음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들은 전통적인 우유와 차별된다며 반발하고 있다.▲NMP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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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기업 JFE는 인도네시아 철강 가공업체 MPF에 출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인도네시아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재료의 수요가 기대되기 때문에 현지 가공회사에 출자하는 것이다.JFE가 해외 철강업체에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PF는 자동차부품기업인 가루타마루치 인도네시아 사하의 자회사로 1995년 설립됐다. 현재 종업원은 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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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산미구엘 산하의 산미구엘퓨어푸드(San Miguel Pure Foods, SMPFC)가 2015년 실적을 발표했다.작년 연결순매출은 4% 증가한 1068억6000만 페소, 영업이익 18% 증가한 76억4400만 페소, 순이익은 24% 증가한 47억5200만 페소다. 사료사업·육류가공업·유제품 사업 등 산하 다양한 사업부의 성장이 이익증가로 이어졌다. 2015년 산미구엘퓨어푸드의 농공산업부문 매출은 4% 증가해 726억 페소를 기록했다. 농공사업부에는 사료·가금류사업·정육점체인 몬테레이(Monterey) 등이 포함된다.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사료사업 성장이 작년 농공사업 매출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산미구엘제분(SMMI)은 곡물터미널 운영수익과 프리믹스 제품 매출 증가 덕분에 2015년 매출은 3% 증가한 103억 페소다. 프리믹스(premix) 제품이란 특정 메뉴를 간단히 조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원료를 미리 혼합한 제품을 말한다.핫케이크가루, 도너츠가루, 브라우니믹스, 아이스크림믹스 등이 이에 속한다. 산미구엘제분의 대표적인 프리믹스 제품은 팬케이크/와플 믹스, 크링클쿠키 믹스, 푸토 믹스다. 참고로 푸토(Puto)는 필리핀 전통 간식인 떡을 말한다. 푸드서비스사업부 Great Food Solutions의 201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5억 페소로 외식소비 증가해 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카페·바 매출 모두 고루 증가했다. 그레이트푸드솔루션즈는 맥도날드·KFC 등 유명 패스트푸드체인부터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등 편의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 산미구엘퓨어푸드(San Miguel Pure Foods, SMP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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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미구엘 식품자회사 산미구엘퓨어푸드(San Miguel Pure Foods, SMPFC), 2015년 순이익 24% 증가한 47억5200만 페소... 사료·육가공육사업·유제품 사업 성장으로 이익 증가▲ 산미구엘퓨어푸드(SMPF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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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미구엘퓨어푸드의 푸드서비스사업부 Great Food Solutions, 2015년 매출 전년 대비 10% 증가한 125억 페소 달성... 필리핀 외식소비 증가해 산하 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카페·바 매출 증가▲ 산미구엘의 그레이트푸드솔루션즈(Great Food Solutions)는 맥도날드·KFC 등 패스트푸드체인부터 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등 편의점까지 다양한 형태의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1890년 설립된 산미구엘은 2015년 창립 125주년을 맞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복합대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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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필리핀 산미구엘퓨어푸드, 농공산업부문(사료·가금류사업·정육점체인 몬테레이 등) 매출 4% 증가해 726억 페소...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과 사료사업 성장이 매출 증가 요인▲ 정육점 체인 몬테레이(Montere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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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산미구엘퓨어푸드(San Miguel Pure Foods, SMPFC), 2015년 연결순매출 4% 증가한 1068억6000만 페소 및 영업이익 18% 증가한 76억4400만 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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