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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글로벌 통신기업 보다폰(Vodafone)에 따르면 자회사 보다폰뉴질랜드(Vodafone NZ)는 유료 TV사업체 스카이(Sky)와 더불어 새로운 TV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보다폰의 새로운 TV서비스는 고객 편의를 위해 모든 것을 단순화시켰다. 국내 및 해외 컨텐츠를 한 곳으로 통합해 간단한 기능으로 쉽게 시청하도록 할 계획이다.브로드밴드 인터넷, 스카이의 유료 TV채널, 무료 공중파 방송채널 등을 패키지로 묶어 소비자들이 넷플릭스(Netflix)와 같은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016년 스카이는 고객 수가 줄어들고 프로그래밍 비용은 증가했다. 투자자들은 유튜브, 넷플릭스, 아마존 등과 경쟁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지적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으로 고객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보다폰뉴질랜드(Vodafone NZ)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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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형통신업체인 싱텔(Singtel)과 스타허브(StarHub)에 따르면 2016년 12월 국내 '인터넷 TV' 서비스사업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스마트폰과 모바일서비스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인 OTT(Over-The-Top)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기존에 양사는 유료 TV서비스를 오랫동안 전개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분기 96만8000명이었던 가입자수가 2016년 3분기 91만9000명까지 감소됐다.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와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편의성'을 택하면서 기존의 텔레비전방송의 경쟁력이 상실된 것이다.방송전문가들은 인터넷시대가 개방되면서 넷플릭스(Netflix)와 같은 인터넷 콘텐츠 제공서비스업체의 수요가 확대되고 기존의 유료TV사업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스타허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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