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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미국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기업인 피스나(Physna)에 따르면 $US 69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신시내티에 기반을 둔 이 회사는 드라이브캐피탈(Drive Capital)이 주도한 자금을 유치했다.피스나의 검색 엔진은 CAD 및 PLM 프로그램과 함께 작동해 3D 파일을 와이어 메쉬 구조로 렌더링한다. 검색 엔진은 알고리즘과 기계학습 기술을 사용해 3D 모델을 분석하고 디지털 구조간의 공통 속성을 식별할 수 있다.사용자 고유의 3D 파일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온 검색 결과에는 3D 모델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이 포함되어 일반적인 제조문제를 식별할 수 있다. 회사는 몇초 만에 수백만개의 3D모델을 탐색할 수 있다.이를 통해 사용자가 모양, 패턴 및 특징을 필터링해 모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투자금을 활용해 피스나는 기술 채택을 늘리고 엔지니어링 및 영업팀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사용자가 품질관리 및 자동화된 검사를 위해 수천개의 3D 모델을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피스나는 3D 모델 검색 엔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SA-physna-3Dprint▲ 피스나(Physn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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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영국 런던대학(UCL)에 따르면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구글(Google)과 £ 550만 파운드의 파트너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번영 파트너쉽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공학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가 자금을 지원하며 런던대 양자과학기술연구소(UCL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 구글 퀀텀 인공지능연구소(Google Quantum AI Lab), 브리스톨대 양자정보연구소(University of Bristol Quantum Information Institute)간의 협력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신생회사 GTN과 PhaseCraft도 포함된다.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재료, 화학물질 및 의약품의 개발을 도와 고밀도 배터리 및 효율적인 태양전지 패널과 같은 신제품 설계를 용이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양자 시뮬레이션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 검증 도구 및 벤치 마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9년 1 월에 시작돼 5년간 운영된다.영국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GDP의 2.4%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정부와 과학자 모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에서 양자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을 세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UK-UCL-QuantumComputing-homepage ▲런던대학교 양자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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