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요타방직(トヨタ紡織), 올해 7월 15일 나고야시 극장용 시트 77석 공급
극장용 시트제조업체인 코토부키(コトブキシーティング)의 제품을 기반으로 디자인 및 소재 개발에 참여
박보라 기자
2016-04-22 오후 2:10:26
일본 자동차부품업체인 토요타방직(トヨタ紡織)은 2016년 7월 15일에 오픈하는 나고야시 심포니도요타빌딩 영화관에 극장용 시트 77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차량용 시트의 연구결과를 통해 의자 옆의 폭을 90cm로 확장시켜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팔걸이와 팔꿈치가 닿는 부분도 개발해 쾌적성을 추구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트는 극장용 시트제조업체인 코토부키(コトブキシーティング)의 제품을 기반으로 디자인 및 소재 개발에 참여해 창출된 제품이다.

현재 극장용 시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은 아직 없으며 향후 신칸센이나 항공기 시트에 진출할 계획이다.


▲ 토요타방직 홈페이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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