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 CI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은 2026년 9월22일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해 안전성 향상을 위한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항공우주 사업장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협력한다. 현대로템은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덕티드 램제트 엔진과 극초음속 엔진,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개발 과제 등을 수행하며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있다.현대로템은 항공우주 사업 생산 공정에 현대차의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현대차의 자동화 생산 기술을 고위험 공정에 적용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안전사고 발생 시 첨단 항공우주 제품…
국회 신장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조국혁신당)이 해양경찰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6.8) 해경에서 다른 기관으로 이직한 헬기 조종사는 29명에 달한다.소방청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닥터헬기(5명), 군(4명), 경찰청(3명), 산림청(2명), 민간항공사(2명)가 뒤를 이었다. 2026년 8월 현재 해경 헬기 조종사는 95명으로, 정원 122명에 27명이 모자란다.이직이 이어지는 배경으로는 다른 기관과의 처우 격차가 꼽힌다. <표1>같은 해경인데 함정에 타면 위험수당으로 8만 원을 받지만, 그 함정 갑판에 헬기를 내리는 조종사는 한 푼도 받지 못한다.또한, 소방청 헬기 조종사는 8만 원, 산림청 헬기 조종사는 5만 원을 받는다. 같은 하늘에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탱크는 전쟁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기동성과 화력에도 외부 상황에 대한 파악능력이 부족해 공격받았다.외부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철두철미(徹頭徹尾)하게 철갑을 두른 것이 시야를 가린 셈이다. 탱크 외부에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HMD(Head Mounted Display) 방식을 채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이스라엘 엘빗 시스템즈(Elibit Systems)는 주야간 360도 감시카메라와 투과형 HMD를 결합한 장비를 개발했다. 영국 BAE 시스템즈(BAE Systems)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까지 구현한 모델의 개발을 완료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
▲ 지난 7일(월) 오른쪽부터 HD현대 정기선 회장과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이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6년 9월7일(월) 정기선 회장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Gilberto C. Teodoro Jr.) 필리핀 국방장관과 서울에서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양측은 HD현대와 필리핀이 지난 10년간 구축해 온 방산 협력의 성과를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HD현대와 필리핀의 함정사업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양측의 협력은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
▲ 현대로템, 항공우주 분야 채용 포스터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20일 항공우주 분야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8월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9월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채용은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엔진 △메탄엔진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등 항공우주 분야 1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업무 내용, 자격 요건 등 직무별 자세한 채용 정보는 현대로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과 연계해 미래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이번달 주요 대학 및 대학원 연구실을 찾아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도 채용 설명회 등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항공…
▲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MSPO 전시관)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에 참가한다.폴란드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MSPO는 2025년 기준 35개국 811개 업체가 참가해 동유럽 내 최대 규모 국제방산전시회로 꼽힌다. 5년 연속 MSPO에 참여하는 현대로템은 국내 방산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현대로템은 폴란드형 전차 라인업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K2PL존을 마련했다. 폴란드 현지 소요에 맞…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1938년 프랑스 극작가 앙토넹 아르토(Antonin Artaud)가 처음 사용한 후 195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됐다. 이후 1968년 미국 유타대의 이반 서덜랜드(Ivan Edward Sutherland)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에 관심을 가졌다.1985년 VPL연구소가 VR 고글과 장갑을 개발해 처음 판매했다. 본격적인 VR 시대가 열린 셈이다. 2012년 VR 게임용 장치인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개발되었다. VR에 대한 시장이 열렸지만 대중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VR은 증강현실(Argumented Reality),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혼합현실(Mixed Reality) 등으로 다양해졌다. 게임이나 일반 용도 뿐 …
페이스북(Facebook)으로 유명한 글로벌 쇼셜미디어(SNS) 업체인 메타(Meta)는 2026년 7월 메타 글래스를 출시했다. 안경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보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출시한지 1개월이 넘어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착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영국 술집인 펍에서는 메타 글래스를 끼고 출입할 수 없다. 다른 국가에서도 병원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착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다.메타글라스의 문제점 하나는 외형적으로 일반 안경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메라와 달리 손을 대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향후 산업현장이나 군대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
2024년 5월 이란 대통령인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가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악천후, 탑승자 초과, 기체 노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승무원 3명과 탑승자 6명이 모두 사망했다.라이시 대통령이 탑습한 헬기는 미국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가 개발한 벨 212 기종이었다. 기체를 도입한지 55년이 넘었다.이란은 1979년 회교혁명 이후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무기에 대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부품의 노후화나 기체 정비도 쉽지 않은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무기를 도입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단순히 구입 가격만이 아니다. 가용한 기간 동안 유지보수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도 계산한다. 부품의 공급이나 정비에 필요한 시간, 기술적 지원 등도 철저하게 평가한다.…
▲ 현대로템이 개발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1일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한 사업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전방의 험지나 악천후, 위협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히 환자를 후송할 수 있다.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 아워(Golden Hour)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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