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평발사장면 상상도 [출처=한화그룹]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2026년 11월02일 ‘워터램(Water Ram) 방식 수평발사장치’를 순수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발을 통해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야 했던 장비를 국산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납기 단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차세대 잠수함의 전력을 한층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수평발사장치’는 잠수함 내부에서 어뢰 등 주요 무장을 바다로 밀어 발사하는 잠수함의 주요 무장 핵심 장치다. ‘워터램 방식’은 수압을 이용해 어뢰 등 발사체를 밀어내는 최신 기술이다.이 과…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하천 오염 사태는 1991년 발생한 두산전자의 페놀 유출사태이다. 두산전자의 구미공장에서 페놀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 대구광역시이 식수 공급이 중단됐다.대구시는 수돗물에서 냄새가 난다는 민원을 접수한 후 정화약품인 염소 소독제를 다량을 투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악취의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조차 시도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정의 표본으로 기록됐다.두산전자에서 새어나온 페놀은 대구를 지나 밀양, 부산광역시까지 피해를 입혔다. 당시 기준으로 낙동강 유역에 거주하는 100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이 고통을 겪었다. 당시 환경을 감시해야 하는 공무원이나 현장 단속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졌다.이른바 '낙동강 페놀 사태' 이후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기…
▲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 LIG D&A 방문, 다층방공망 등 다각적 협력 방안 논의 [출처=LIG D&A]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대표 신익현)에 따르면 2026년 10월29일 크로아티아와 다층방공망 등 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안테 슈슈나르(Ante Šušnjar) 크로아티아 경제부 장관이 판교하우스 R&D센터를 방문했다. 슈슈나르 장관 일행의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된 LIG D&A의 최첨단 방공망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LIG D&A는 이 자리에서 크로아티아 영공 방어에 최적화된 최신 ‘다층방공망’ 솔루션을 소개했다.저고도부터 고고도…
2022년 이후 군사용 드론(Drone)이 현대전의 양상을 바꾸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세계 2위 군사력을 갖춘 러시아를 상대로 고군분투(孤軍奮鬪)할 수 있었던 핵심 전력이 드론이기 때문이다.드론은 개발 초기에 정찰용에 불과했지만 미사일 장착해 요인 암살, 주요 시설 파괴, 전파 교란 등 전천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개별 단위로 작전에 투입하던 드론이 대규모로 협력하며 군사 임무를 담당하는 중이다.군집드론은 여러 대의 드론이 하나의 그룹처럼 움직이며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며 적의 방공망을 회피하거나 효과적인 타격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2022년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4년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다. 러시아는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최대 3개월 이내의 단기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하지만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한 전격전은 보급로의 확보 실패, 전투병의 증원 애로, 드론(Drone)과 같은 비대칭 전력의 투입 등으로  실패했다.특히 드론은 단순 정찰용을 넘어 공격용으로 전환되며 탱크와 장갑차 파괴, 지상병력에 대한 공격, 수송기와 헬기의 격추, 후방 보급기지의 타격 등으로 활용되며 전쟁의 양상을 바꾸고 있다.드론은 대체적으로 크기가 작아 레이더 탐지가 어려운 반면에 구름, 바람, 야간 등과 같은 기상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전쟁에서 기상 관측이 중요함에 따라 기상관측용 항공기에 탑재할 시스템을 개바랄 …
▲ LIG D&A-두산에너빌리티, 유도무기 및 항공기용 엔진 개발 협력‘맞손’ [출처=LIG D&A]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익현)에 따르면 2026년 10월19일 두산에너빌리티와 유도무기 및 항공기용 엔진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두산타워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태식 LIG D&A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과 손승우 두산 파워서비스BG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고 세계 방산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구체적으로 ‘유도무기 명가’ LIG D&A의 유도무기 체계개발 및 체계통합 역량과, 발전용 가스터빈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
▲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서 LIG D&A 박태식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오른쪽)과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이 서명하는 모습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 정영인)에 따르면 2026년 10월19일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와 유도무기 엔진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유도무기는 첨단 센서와 제어 장치를 통해 움직여 목표물을 스스로 쫓아 타격하는 스마트 방산 무기를 말한다. 분당두산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과 LIG D&A 박태식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유도무기 엔진 국산화 역량을 확보, 국내 방산 분야의…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양경찰청이 보유·운용 중인 무인비행장치(드론)는 총 61대(함정 28대, 파출소 10대, 해양오염방제과 9대 등)이다.▲ 해양경찰청 드론 보유 및 배치 현황 [출처=해양경찰청 제출자료, 신장식의원실]해경의 드론 운용 실적을 살펴보면 2026년 1~8월 기준 운용시간이 1,012시간으로 작년 운용시간(922시간)을 넘어섰다. 해상순찰 및 안전관리, 업무지원 현장에서 드론에 대한 현장 수요와 활용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연간 기관별 드론 운용 실적 [출처=해양경찰청 제출자료, 신장식의원실]하지만 현재 운용 중인 함탑재 소형드론(수소·배터리형)은 무풍 상태에서도 최대 비행시간이 1~1…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해양경찰청이 운용 중인 전체 371척의 함정 중 법정 내용연수를 초과한 노후 함정은 총 84척(22.6%)에 달했다.내구연한이 경과한 함정 84척을 선종 및 톤급별로 살펴보면 독도 등 원해 경비와 해양영토 수호의 핵심 전력인 대형함(1,000톤급 이상)이 13척(5,000톤급 1척, 3,000톤급 4척, 1,500톤급 5척, 1,000톤급 3척), 중형함(300톤급) 3척, 연안 치안 및 수색구조를 담당하는 소형경비정(100톤급 이하) 49척, 방제정 14척, 특수정(예인정·소방정·공기부양정 등) 5척 등으로 해경 전력 전반에 걸쳐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동해에 배치된 1…
지구는 석탄을 태워 에너지를 만든 증기기관이 발명된 이후 급속하게 오염되고 있다. 이산화탄소와 기타 물질의 배출로 대기가 오염되는 것부터 시작한다.오염된 대기는 비와 눈의 매개체로 지상에 내려와 물과 토양을 오염시킨다. 오염된 물은 동식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인간은 정수 과정을 거쳐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지만 동식물은 대응책을 찾기 어렵다.인간이 수질오염에 대한 대처방법은 쉽게 찾았지만 광범위하게 오염된 토양을 정화할 노하우는 여전히 고민 중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 공간인 지중환경(subsurface)에 대한 오염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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