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사상 최초 해외 마약 생산기지 원점 타격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6년 6월9일(화) 태국 마약통제청(ONCB)과 합동으로 태국에 있는 마약원료 물질 보관 창고(방콕 등 10개소)를 급습해 마약 제조에 사용하려던 아세톤·염산·황산 등 마약 원료·화학물질 49.98톤(t)을 전량 압수했다.이날 태국 마약통제청과 국정원이 압수한 원료물질은 필로폰 21t 또는 야바 11억 정을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 마약으로 제조·유통되었다면 7억 명이 동시투약 가능한 시가 8조4000억 원대의 막대한 규모다.태국 당국은 이번 작전에 마약통제청과 군·경 등 5개 기관 100여명을 투입했다. 국정원도 태국측 …
현대전은 과거와 달리 국가의 군 뿐만이 아니라 민간 부문의 자산까지 동원하는 국가 총력전에 해당된다. 우크라이나전쟁과 이란전쟁이 대표적인 사례로 러시아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과 전면전에서 잘 버티고 있다.우크라이나는 2022년부터 도발ㄷ된 러시아의 침공을 4년 이상 방어하고 있다. 철도, 항만, 전력 등 국가의 주요 인프라가 붕괴되었지만 국가 멸망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도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란은 2026년 2월부터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파상공세에 쑥대밭이 되었지만 표면적으로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이란을 석기시대로 돌려놓겠다'고 공언하며 철도, 교량, 항만, 군사시설 등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중이다.전쟁이 종료되더라도 우크라이나와 이란이 전쟁 이…
▲ 제20회 2026 국가암호 공모전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6년 6월1일(월)부터 8월31일(월)까지 3개월 간 '제20회 2026 국가암호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분야는 △암호 원천기술 분야(암호이론 및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 △암호 기술 응용 및 활용 분야(암호기술의 활용 및 응용 기법에 관한 연구 결과) △KpqC 알고리즘 및 활용 분야(안전성 분석 및 최적구현기술에 관한 연구 결과, KpqC 기반 시스템, 프로토콜, 서비스 적용 및 활용 기술에 관한 연구 결과) 등이다.응모 자격은 주저자 기준 암호 원천기술 분야, 암호 기술 응용 및 활용 분야 등은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등이다.KpqC 알고리즘 및 활용 분야는 대학생, 대학원생, 박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도 4년 4개월이 흘렀지만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양측은 군대나 민간을 포함해 막대한 손실을 입었지만 어느쪽도 완벽한 승리를 얻지 못했다.막강한 군사력을 갖춘 러시아가 일방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드론(Drone)을 앞장세운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특히 우크라이나 드론은 단순 정찰용을 넘어 자폭용, 저격용, 유도용 등으로 확장됐다.야간 투시경을 장착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적외선 카메라가 부착된 드론으로 야간에도 러시아군을 공격했다. 참호와 숲속에 은신한 러시아군을 찾아낸 것도 드론일 정도로 전쟁에서 활약이 넘쳐났다.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드론에 필요한 표적정보 확인 및 추적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동하는 표적까지 추적…
우크라이나 드론 부대는 2026년 1월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포로로 잡힌 아군 4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드론 6대를 투입해 포로를 호위하던 러시아군 8명을 사살한 후 자국 진지로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했다.주로 정찰이나 자폭용으로 활용하던 드론이 포로 구출과 같은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투입되며 드론의 활용 영역을 넓혔다. 적진에서 구출될 희망이 없다며 좌절하던 포로를 구출한 사례는 병사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으로 작용했다.드론은 저렴한 가격과 운용이 편의성 뿐 아니라 고화질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수행할 수 있는 임무의 한계를 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본사 전경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5월27일 김동현 LS(지상 방산) 사업부장을 오스트레일리아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김 신임 법인장은 본격 양산에 들어간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질롱시 소재 현지 공장(H-ACE)의 역량 관리,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호주 법인의 핵심 과제를 총괄하게 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김부장은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을 거치며 LS사업부의 사업 규모를 10배 이상 성장시킨 전문가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임 법인장 임명과 함께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 중인 자주포(AS9) 및 보병전투장갑차(레드백) 양산 사업의 일정 준수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실질적인 …
▲ 루마니아 방산전시회 BSDA 2026에 마련된 LIG D&A 전시 부스 [출처=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2026년 5월13일부터 15일까지(현지 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BSDA 2026(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LIG D&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와 EU(유럽연합) 국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도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통합 대공망 중심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신궁’ 성과 발판 삼아 루마니…
▲ 현대로템 BSDA 부스 전경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에 따르면 2026년 5월13일(현지 시간)부터 오는 15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BSDA(Black Sea Defense, Aerospace and Security)’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가 후원하는 동유럽 및 흑해 인근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2024년 BSDA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2026년에도 참가하며 동유럽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전시회 주제는 ‘루마니아의 준비된 파트너(Romania’s Partner in Readiness)’다. 국내 협력사와 함께 K2 전차, 다목적 무인차량 등 첨단 기술이 집…
1991년 걸프 전쟁 이후 현대전은 제공권을 확보한 국가가 승리하는 공식이 고착화됐다. 미국은 압도적인 항공력을 바탕으로 유고슬라비아 내전,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큰전쟁, 리비아 전쟁, 이란 전쟁 등에 개입했다.1990년대까지 항공기에 대응할 전력으로 미사일과 발칸포를 발전시켰다. 미사일은 지상 기지에 배치한 지대공 미사일과 항공기에 장착하는 공대공 미사일이 대표적이다.발칸포는 일반적으로 1959년부터 미국이 배치한 M61 Vulcan cannon을 말하며 6연장 20mm 개틀링 기간포다. 6개의 포신이 회전하며 1분당 6000발을 발사해 최대 1.8킬로미터(km) 이내로 접근하는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다.현재 한국의 육군과 공군에서 벌컨포를 저고도 방공체계로 운용하고 있다. 해군에서도 고속정에 장착해 방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천무 다연장로켓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5월11일(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에스토니아 국방 투자센터(ECDI)가 정부 간(G2G) 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에스토니아군에 천무 3문을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2025년 12월 첫 공급 계약 이후 5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후속 도입은 K9 자주포 수출로 시작된 양국의 방산 파트너십과 누적된 신뢰가 단기간에 가시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다.이번 계약은 2025년 12월 체결한 약 2억9000만유로(한화 약 5200억 원 규모, 당시 환율 기준)의 천무 도입 계약에 이은 후속 계약이다. 당시 계약에는 천무 발사대 6문과 3종의 미사일(CGR-080, CTM-MR, CTM-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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