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부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로 반도체,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센터를 선정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피지컬 AI는 LG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특히 피지컬 AI는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시작해서 자율주행 자동차, 스마트 제조기술 등으로 확장이 가능한 기술이다. 실제 물리 세계에서 사물을 인지하고 이해하며 복잡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 차원에서 '한국형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유기적인 협력이 요구된다. 인력을 대체할 로봇의 도입을 막을 규제를 철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한국과학기술연구…
▲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다목적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 손재일)은 2026년 8월3일 부산광역시 해군작전사령부 기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대(對)기뢰전’ 시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기뢰(機雷)는 ‘바다의 지뢰’를 뜻한다. 바닷속에 설치해 함정 등이 접근하면 폭발하는 수중병기로 단순 접촉식부터 자기장·수압을 감지하는 첨단 감응식까지 다양하다.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다량 설치하며,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掃海) 기술과 전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시연은 민·군 협업으로 확보한 AI 기반 ‘유·무인 복합’ 작전 역량을 선…
▲ 한화,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7월28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공식으로 통보받았다.앞서 방사청은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를 열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아리온스멧(Arion-SMET)’을 군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의 기종으로 심의, 의결했다. 방사청의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월등히 앞선 기술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아미타이거4.0’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이번 다목적무인차량 사업자 선정을 포함해 무인수색차량,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유·무인복합화생방정찰차 개발 및 전력화 사업을 모두 수행하고 있다.방사청과 아리온스멧의 양산계약을 …
▲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천궁-II 수출형 다기능레이다(MFR)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1176억 원, 영업이익 10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219% 증가했다당기순이익도 14% 늘어난 527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다.방산 부문에서는 △폴란드 K2 전차 조준경 및 사격통제장치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등 대규모 수출 사업과 △차세대 호위함 울산급 Batch-III(FFX Batch-III) 함정전투체계(CMS) △한국형 전투기(KF-21) AESA 레이다 및 항전장비 △국내 K2 전차 조준경 …
▲ 한화시스템, 7월15일(수) 서울대학교·성균관대학교와 ‘국방 반도체 기술 워크숍’ 개최 및 국방용 반도체 칩 개발을 위한 세부 계약 체결(왼쪽부터 양영구 성균관대학교 국방 우주 반도체 공동 R&D 센터장, 곽종우 한화시스템 기반연구소장, 이혁재 서울대학교 국방우주반도체 공동연구사업단 센터장)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7월15일 서울대·성균관대와 ‘국방 반도체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레이다, 탐색기, SAR 위성 및 위성·전술통신, HPM용 반도체 칩 개발을 위한 세부 계약을 체결했다.2026년 3월 양 대학과 ‘국방 반도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워크숍과 계약을 통해 전략적 협…
▲ 7월13일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서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신상범 기품원장(오른쪽),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7월13일 경기도 의왕 본사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과 함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K2 전차가 국내 최초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하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신상범 기품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현대로템은 기품원으로부터 나토 품질보증시스템 ‘AQAP(Allied Quality Assurance Publications)-2110’ 인증을 받았다.국내에서 AQAP-2110을 획득한 기업은 현대…
▲ 야첵 치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법인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최한 네트워킹 리셉션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한화그룹]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7월7일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NATO 방위산업포럼(Defence Industry Forum)에 참가했다.NATO 회원국과 글로벌 방산업계, 주요 안보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 방산 생산기반 강화와 공급망 회복력 제고,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NATO 방위산업포럼은 NATO 정상회의의 방산 분야 부대 행사로, 회원국 정부와 글로벌 방산기업, 정책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보 현안과 산업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포럼 패널 세션에서 야첵 치렉(Jacek…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에서 생산된 5500파운드 터보팬 엔진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는 2026년 7월7일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와 함께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무인기 엔진 2종의 시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미래 전장의 핵심 전력인 무인기 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무인기 수출 경쟁력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월7일 경상남도 창원1사업장에서 ‘국산 장수명 항공엔진 초도시제 지상시험 착수식’을 진행하고 ‘저피탐 무인편대기용’ 5500파운드 터보팬 엔진, ‘중고도 무인기용’ 1400마력 터보프롭 엔진을 공개했다.그간 단수명 항공엔진으로 분류되는 각종 미사일 …
2026년 6월25일 오늘은 북한군이 남한을 기습적으로 침공한 6.25 전쟁이 발발한지 76년이 된 날일이다. 군사무기의 열세와 준비 부족으로 국군은 서울을 내주고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막강한 소련제 전차와 전투기로 무장한 북한군에 비해 소총으로 무장한 국군은 애국심으로 국난을 극복했다. 열악한 통신망은 전장의 현황을 파악하거나 절적할 대응조치를 어렵게 만들었다.한반도에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발생해서는 안되겠지만 철저하게 준비할 필요성은 큰 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을 통해 본 디지털 전쟁은 드론(Drone) 뿐 아니라 인공지능(AI)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려 성패가 좌우된다.드론만 보더라도 인간이 조종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목표를 찾아서 자폭하는 단계까지 진화했다.…
중국 공안기관인 공안부(公安部)는 2015년부터 전 국민의 얼굴을 관리하기 위해 안면인식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 신규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때 얼굴을 인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폐쇄회로(CC) TV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해 수집한 안면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있다. 일반 도로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하는지, 쓰레기를 버리는지, 타인을 위협하는지 등을 정밀 모니터링해 범죄자를 체포한다.개인보다 집단이 중시되는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국가운영 차원에서 불가피하다는 주장이지만 설득력이 약하다. 어찌되었건 15억 명이 넘는 인구와 방대한 수집 자료를 활용한 통제시스템은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범죄자의 추적이나 체포부터 시작해서 일반인의 대중교통 탑승까지 면밀하게 통제할 수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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