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Facebook)으로 유명한 글로벌 쇼셜미디어(SNS) 업체인 메타(Meta)는 2026년 7월 메타 글래스를 출시했다. 안경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보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출시한지 1개월이 넘어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착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영국 술집인 펍에서는 메타 글래스를 끼고 출입할 수 없다. 다른 국가에서도 병원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착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다.메타글라스의 문제점 하나는 외형적으로 일반 안경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메라와 달리 손을 대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향후 산업현장이나 군대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
2024년 5월 이란 대통령인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가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악천후, 탑승자 초과, 기체 노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승무원 3명과 탑승자 6명이 모두 사망했다.라이시 대통령이 탑습한 헬기는 미국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가 개발한 벨 212 기종이었다. 기체를 도입한지 55년이 넘었다.이란은 1979년 회교혁명 이후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무기에 대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부품의 노후화나 기체 정비도 쉽지 않은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무기를 도입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단순히 구입 가격만이 아니다. 가용한 기간 동안 유지보수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도 계산한다. 부품의 공급이나 정비에 필요한 시간, 기술적 지원 등도 철저하게 평가한다.…
▲ 현대로템이 개발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1일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한 사업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전방의 험지나 악천후, 위협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히 환자를 후송할 수 있다.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 아워(Golden Hour)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
2016년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 시작되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있다. 저렴한 인건비나 단순 운영 효율성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워졌다.3D 스캐닝(3D Scanning)은 하드웨어 장비를 이용해 물체의 3D 형태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제품 형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디지털 데이터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단종된 부품을 다시 제작하거나 기존 부품을 개조할 때에는 3D 스캐팅 기술은 필요하다.수집된 디지털 데이터는 산업 디자인, 가상 현실(VR),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제작, 품질관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국방 경재력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무기를 제작할 때에는 3D 스캐닝 기술이 요구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
▲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6년 9월16~18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사이버 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6)’를 개최한다.CSK는 “국제사회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한다”는 취지 아래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다.2026년 행사는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국제정보교류회의 △컨퍼런스 △국제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회 △청소년 화이트해커 아카데미 △전시ㆍ홍보 부스 운영 △국정원 채용설명회…
피지컬 AI(Physical AI)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과연 어디까지 인간의 행동을 대제할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기계가 인간의 섬세한 손동작을 완벽하게 모방하기란 쉽지 않다.그럼에도 이동하는 물건의 중량, 움직이는 속도 등에서 인간을 능가한 역량을 보여주는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머지 않아 인간을 대신해 육체 노동을 수행할 로봇이 구현될 것으로 에상된다.로봇은 작업할 물체의 위치와 형태를 인식하고 파지 강도나 동작을 조정하며 유연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정부는 로봇훈련소(데이터 트레이닝센터)를 신설해 로봇을 실제 현장 반응을 학습시킬 방침이다.로봇을 교육시킬 행동 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해졌다. 행동 데이터는 가상 공간이 아닌 실제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다. 피지컬 AI를 다양한 현장…
▲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8월18일부터 21일까지 「2026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이며 중앙본부와 16개 지역본부 등이 참여한다.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농협은 8월18일 전 임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다양한 훈련을 진행한다.8월20일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경기 포천시·양평군에서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접적지역 군부대 및 주민 이동을 가정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시 접적지역 이동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농협은 전시 시&mi…
▲ 12일 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열린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왼쪽부터 김종서 한화엔진 대표,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최재원 부산대 총장, 전재수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권진회 경상대 총장, 박민원 창원대 총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그룹(회장 김승연)에 따르면 2026년 8월12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경상국립대, 부산대, 국립창원대와 ‘동남권 지역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엔진은 참여했다. 이는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달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
▲ 지난 12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 진행된‘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체결식에서 기념촬영(조형준(왼쪽) 현대로템 AD&RH사업본부장과 김용민 KAI사업부문장)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8월12일 경상남도 사천 KAI 본사에서 KAI와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항공무장 발전을 위한 목적이다.조형준 현대로템 AD&RH사업본부장과 김용민 KAI 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양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항공무장 분야 기술협력과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미국의 과학자이자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는 1942년 단편소설 '런 어라운드(Runarond)'에서 로봇(Robot)이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제안했다. 로봇은 △인간을 다치게 할 수 없다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스스로를 지킨다 등이다.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로 인간의 형상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은 공상과학(SF)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발전과 컴퓨터의 성능 향상으로 로봇이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왔다.가정에서는 노인들의 대화 상대나 운동 보조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무거운 물체를 옮기거나 위험한 장소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임무를 맡는다. 군대에서는 전투와 정찰 임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로봇을 원하고 있다.2022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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