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월) 오른쪽부터 HD현대 정기선 회장과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이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6년 9월7일(월) 정기선 회장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Gilberto C. Teodoro Jr.) 필리핀 국방장관과 서울에서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양측은 HD현대와 필리핀이 지난 10년간 구축해 온 방산 협력의 성과를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HD현대와 필리핀의 함정사업 협력은 2016년 필리핀 해군의 첫 호위함 계약을 계기로 본격화됐다. 이후 양측의 협력은 신규 함정 건조와 후속 사…
▲ 현대로템, 항공우주 분야 채용 포스터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20일 항공우주 분야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한다. 8월24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9월2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채용은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엔진 △메탄엔진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등 항공우주 분야 1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업무 내용, 자격 요건 등 직무별 자세한 채용 정보는 현대로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과 연계해 미래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이번달 주요 대학 및 대학원 연구실을 찾아 예비 지원자를 대상으로도 채용 설명회 등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항공…
▲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 현대로템 전시관 전경(MSPO 전시관)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MSPO)’에 참가한다.폴란드에서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MSPO는 2025년 기준 35개국 811개 업체가 참가해 동유럽 내 최대 규모 국제방산전시회로 꼽힌다. 5년 연속 MSPO에 참여하는 현대로템은 국내 방산기업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현대로템은 폴란드형 전차 라인업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K2PL존을 마련했다. 폴란드 현지 소요에 맞…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은 1938년 프랑스 극작가 앙토넹 아르토(Antonin Artaud)가 처음 사용한 후 195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됐다. 이후 1968년 미국 유타대의 이반 서덜랜드(Ivan Edward Sutherland)가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에 관심을 가졌다.1985년 VPL연구소가 VR 고글과 장갑을 개발해 처음 판매했다. 본격적인 VR 시대가 열린 셈이다. 2012년 VR 게임용 장치인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개발되었다. VR에 대한 시장이 열렸지만 대중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VR은 증강현실(Argumented Reality),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혼합현실(Mixed Reality) 등으로 다양해졌다. 게임이나 일반 용도 뿐 …
페이스북(Facebook)으로 유명한 글로벌 쇼셜미디어(SNS) 업체인 메타(Meta)는 2026년 7월 메타 글래스를 출시했다. 안경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보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출시한지 1개월이 넘어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착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영국 술집인 펍에서는 메타 글래스를 끼고 출입할 수 없다. 다른 국가에서도 병원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착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다.메타글라스의 문제점 하나는 외형적으로 일반 안경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메라와 달리 손을 대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향후 산업현장이나 군대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
2024년 5월 이란 대통령인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가 헬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사고의 원인은 악천후, 탑승자 초과, 기체 노후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승무원 3명과 탑승자 6명이 모두 사망했다.라이시 대통령이 탑습한 헬기는 미국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가 개발한 벨 212 기종이었다. 기체를 도입한지 55년이 넘었다.이란은 1979년 회교혁명 이후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무기에 대한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다. 부품의 노후화나 기체 정비도 쉽지 않은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무기를 도입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단순히 구입 가격만이 아니다. 가용한 기간 동안 유지보수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도 계산한다. 부품의 공급이나 정비에 필요한 시간, 기술적 지원 등도 철저하게 평가한다.…
▲ 현대로템이 개발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 이용배)에 따르면 2026년 9월1일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한 사업이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을 기반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전방의 험지나 악천후, 위협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히 환자를 후송할 수 있다.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 아워(Golden Hour)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
2016년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 시작되며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있다. 저렴한 인건비나 단순 운영 효율성만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워졌다.3D 스캐닝(3D Scanning)은 하드웨어 장비를 이용해 물체의 3D 형태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제품 형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디지털 데이터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단종된 부품을 다시 제작하거나 기존 부품을 개조할 때에는 3D 스캐팅 기술은 필요하다.수집된 디지털 데이터는 산업 디자인, 가상 현실(VR), 리버스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제작, 품질관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국방 경재력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무기를 제작할 때에는 3D 스캐닝 기술이 요구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
▲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6년 9월16~18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사이버 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6)’를 개최한다.CSK는 “국제사회와 함께 사이버 위협에 공동 대응한다”는 취지 아래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표적인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다.2026년 행사는 ‘연결된 세상, 함께하는 보안’을 주제로 △국제정보교류회의 △컨퍼런스 △국제사이버훈련 △사이버공격방어대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회 △청소년 화이트해커 아카데미 △전시ㆍ홍보 부스 운영 △국정원 채용설명회…
피지컬 AI(Physical AI)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과연 어디까지 인간의 행동을 대제할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기계가 인간의 섬세한 손동작을 완벽하게 모방하기란 쉽지 않다.그럼에도 이동하는 물건의 중량, 움직이는 속도 등에서 인간을 능가한 역량을 보여주는 로봇이 개발되고 있다. 머지 않아 인간을 대신해 육체 노동을 수행할 로봇이 구현될 것으로 에상된다.로봇은 작업할 물체의 위치와 형태를 인식하고 파지 강도나 동작을 조정하며 유연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정부는 로봇훈련소(데이터 트레이닝센터)를 신설해 로봇을 실제 현장 반응을 학습시킬 방침이다.로봇을 교육시킬 행동 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해졌다. 행동 데이터는 가상 공간이 아닌 실제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다. 피지컬 AI를 다양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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