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전국노동조합의회,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노동자 4만6000명 이상 직업 소개 지원
민서연 기자
2022-02-09 오후 1:23:06
싱가포르 전국노동조합센터인 전국노동조합의회(NTUC)에 따르면 2020년 1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시작 이후 노동자 4만6000명 이상에게 직업 소개를 지원했다.  e2i(Employment and Employability Institute)를 통했다.

고용안정협의회가 설립된 2020년 2월에서 2021년 12월까지 직업 소개를 받은 노동자 숫자이다. 전국노동조합의회는 계속해서 고용 안정과 노동자 수입 보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해당 센터는 2019년 4월부터 노동자들이 산업 변화에 맞춰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산업군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산업 구역에 대한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팬데믹의 영향을 크게 받은 관광업 산업을 사례로 들 수 있다.


▲전국노동조합의회(NTU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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