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나소닉 및 자회사 파나소닉 아비오닉스(PAC), 미국 법무부로 부터 벌금 $US 2억8000만달러 부과받아
부계 항공사와의 협상기간에 정부 관계자를 컨설턴트로 영입해 87만5000달러 지급
박재희 기자
2018-05-01 오후 8:13:44
미국 증권위원회(SEC)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가 일본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Panasonic) 및 자회사 파나소닉 아비오닉스(PAC)에 벌금 $US 2억8000만달러를 부과했다.

PAC(Panasonic Avionics Corporation, パナソニック・アビオニックス・コーポレーション)가 정부계 항공사와의 협상기간에 정부 관계자를 컨설턴트로 영입해 87만5000달러를 지급했기 때문이다.

PAC가 대가를 지불한 기간은 2008년~2014년까지 총 7억달러 이상을 뇌물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동안 총 2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Panason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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