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대기업 메이더그룹(美的集団), 2017년 7~9월 3분기 순이익 41억8685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
중국 내 15개 생산기지, 베트남, 벨라루스, 이집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해외 생산기지
박재희 기자
2017-11-01 오후 8:30:04
중국 가전대기업 메이더그룹(美的集団)에 따르면 2017년 7~9월 3분기 순이익은 41억8685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주력 업종인 에어컨 산업의 강세, 인수한 독일 로봇 대기업 쿠카의 수익확대 영향 때문이다.

또한 동기간 매출액은 624억988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9% 급증했다. 매출액 증대 역시 인수한 쿠카의 매출 확대 및 도시바의 백색가전부문 매출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메이더그룹은 중국 내 15개 생산기지, 베트남, 벨라루스, 이집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해외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전세계 200국 및 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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