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공츠안얀연구소(高工产研锂电研究所, GGII), 2020년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량 141GWh 전망
친환경 정책 추진 등 지원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생산비용 절감
박재희 기자
2017-09-29 오전 11:01:22
중국 고공츠안얀연구소(高工产研锂电研究所, GGII)에 따르면 2020년 자동차용 배터리 생산량이 141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배터리 생산량은 30.8GWh로 약 4.6배 성장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중국의 자동차 배터리 생산 부가가치는 645억위안에 달했으나 배터리 산업의 구조, 제조공정 기술 혁신 등에서 많은 문제점를 안고 있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친환경 정책 추진 등 지원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생산비용을 절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정책 및 환경오염 억제정책으로 향후 5년내 신재생에너지 차량의 배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 China_GGII_Logo

▲고공츠안얀연구소(高工产研锂电研究所, GGI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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