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12월 충전 1회로 400킬로 주행 가능한 EV용 리튬이온전지기술 개발
량은 기존 전지 대비 2배로 현재 EV보다 주행거리는 40% 정도 늘어나
김창영 기자
2016-12-20 오전 10:24:04
일본 기계제조업체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12월 충전 1회로 400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전지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용량은 기존 전지 대비 2배로 현재 EV보다 주행거리는 40% 정도 늘어난다. 전극에 니켈 합금 등을 사용해 두께를 증가시킨 방법 등으로 대량의 전기를 쌓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내구성을 높여서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했으며 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2020년까지 실용화할 방침이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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