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산업연맹(FTI), 농기계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표준 개발 방침
2016년 1~9월 농기계 수출액은 249억1920만바트
김백건 기자
2016-12-07 오후 2:27:48
태국 산업연맹(FTI)에 따르면 농기계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표준을 개발할 방침이다. 아프리카, 남아시아, 아세안 국가가 주요 타겟이다.

2016년 1~9월 농기계 수출액은 249억1920만바트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356억1100만바트를 기록해 전년 대비 1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에는 427억3300만바트로 올해 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농기계 수출을 늘리기 위해 관련 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태국의 농기계를 수입하는 국가는 케냐, 나이지리아, 토고, 가나, 라이베리아, 잠비아,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이다.


▲산업연맹(FT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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