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 개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
박재희 기자
2024-09-11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24일~25일 양일간 개최)포스터[출처=식품의약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2024년 9월24일~25일까지 양일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하려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누리집 (http://mfdsgcfa.kr )’에서 사전 등록한 후 현장 또는 식약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하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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